[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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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명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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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세월은 흘러도 그 목소리는 그대로이다.
커다란 눈망울 착하기만 한 음성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생을 살아왔기에
휴대전화에 들리는 목소리는 변함없는 이원명님 .
욕심이었을까
나도 기억해 주기를 소원하였는데
누군지 알겠다는 그 대답이 시원하지 아니하여 섭섭하다.
하기야 이 시골 영감을
서울 양반님이 못 잊도록 욕심은 버리어야 정답이다.
내동 속회를 정판기 목사님 모시고 찾아오신 이원명님
남겨진 다른 사진에는
72가정 김원민 430가정 문성균 777가정 손민각 형님들과
평생토록 가슴 따스한 우리가정 문용대 형제도 보인다.
그리운이들이여 이 밤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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