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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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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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들이 가지마다 열린 듯
생명의 향기가 하얀 꽃으로 피어있다.
그대 손길 여운되어
부끄러운 볼인양 홍매화 되었나니
이 세상 젖지 아니하고
빛 나는 삶 새롭게 나누어
차겁지 아니한 아미
비인 가슴을 체우려는 봄이 되려나
서럽지 않게
그리며 사는 꽃다운 혼
그리워라 흐르는 물결이
그 마음 청매실되어 향기 남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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