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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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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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의 결고운 꽃 송이련듯
섬돌 흰 고무신 신으시고
충무 앞바다 푸른 물결 바라보며
섭리의 한 순간을 계획하셨던 참 부모님
사십년 세월 흘렀으나
머무신 용화사 용마루 푸른 빛 청기와 한장에도
님의 숨결 가슴에 울리어
작은 잎새 마디 세이며 그리워지는 까닭은
밤이 아직 어둡지 아니하며
눈 부신 등대가 희망을 밝힘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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