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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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그리고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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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푸른 바다와 갈매기 그리고 쪽빛바다
봉암다리밑 꼬시락은 바닷가 작은 횟집과 더불어
옛 사람의 추억속에 짖게 남아있고
그 옛날 갯벌 그리움에
남아있는 갈대숲을 가꾸고 사랑하여
팔용 외곽도로옆에 마련한 쉼터
태풍에도 꺽이지 아니하고
한번 뿌리내린곳을 떠나지도 아니하며
이겨울 청둥오리와 뱁세의 안식치가 되어준다.
얽히고 설키어 살아온 내 옛 친구들
오늘 이세가정 행사에 찾아온 서울의 친구들
김재만님은 삼위기대 강달동 권사를 만나 반가하고
임성문님은 삼위기대 홍태식 장로를 찾는모습이 기쁘다.
문용대님은 온통 옛 벗들에게 둘러쌓인다.
겨울바다 차갑지만 아니하다
갈대의 강인한 엉클 성클어짐과 생명력이
잔잔한 온기와 뜻의 감사함을 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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