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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산골짝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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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소한

추위는 이미 오늘부터 매서워진다.

어두운 거리엔 네온싸인이 화려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생명력이 넘친다.

퇴근길 습과적으로 틀어놓은 라디오에선

젊은날 내 좋아하던 애창곡이 나온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이 등잔불 비칠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기다려주시는 어머님도

찾아갈 옛 고향의 집이 있을때만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살아왔던 나날들

깊은 여름 밤 전도하려 나갔다가

작은 호롱불 켜진 통영군 도산면 한 시골집 앞에서

산골짝 작은집 노래 즐겨하던 사연을 물어보든

인성이의 모습이 생각난다.

함안의 안덕호 선생님과 사천의 마정근 장로님의 새해인사 전화를 받앗다

좋은 친구의 음성이 옛날을 그리웁게 하였나보다

내내 안녕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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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옥선님의 댓글

이종영 최설자 님 글로 뵙게 되네요
임지 달성으로 편지 보내실때 생각이 납니다
복스럽던 설자씨 그대로인가요 궁금?......

이봉배님의 댓글

새해엔더욱거강하시고 온 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좋은소식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늘 감사히 생각
학 있습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이종영 형제님 ! ! !
오랬만이네요.

자주 들려서 많은 덕담과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몸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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