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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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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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사연들이 많았던 을유년
외투깃 여미며 가야할곳이 많았지만
단 한번 싫다 아니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의 대화는 깊은정 더욱 쌓여만 가고
불경기 탓에 선풍기마져 아껴야할 사정인데
내 왔다고 에어콘 틀고
에너지 충전하라고
보신각 서울 제주도 다담 박가네 찾아 즐겨하던 고운님들
십이월 재야의 한 밤을 보내면서
가슴 따사한 사연들을 기억한다
어렵게 버텨왔던 지난 시간도
지내고 보니 한 추억이러라
새해 모두 건겅하시고
크신 축복 받으시어
좋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시기를
마음모아 정직하게
비는 마음 간절하여라
내내 안녕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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