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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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음산 오르는 작은 길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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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훈독 가정교회
가을 산행 예배는
아기와 엄마와 할배와 총각들까지
주일아침 설레임을안고 출발의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대방동 골목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계절을 타던 소년의 가슴을 외롭게 하였던
옛 추억과
찐하게 달콤한 모과주의 향기를 기억케하여
잠시 빙그레 미소를 띄게하며
분주히
생각 나는데로 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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