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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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감 익어가는 가을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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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 가는 가을
진영 단감 익어가는 소리에
덩달아 알 대추도
붉은 빛으로
화사한 고운 자태를 보이고
부끄러운 듯
하얀 뭉게 구름 사이로
내 이야기는 숨어 버린다.
깊은 밤 잠들지 못하는
사연 많은 님은
하얀 백지위에
옛 사연을 다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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