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7일 11시 대전 동구교회 박창모(1800가정) 담임 목사의 이임예배가 있었다 박창모 목사는 "사랑과 감사"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말씀요약>
"오늘은 통일가 54년만에 전교회의 목회자가 이임예배가 있는 역사적인 날 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신상고백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내성적인 모난 성격상 말씀, 설교을 잘 못합니다. 이로인하여 식구님들이 저에 대하여 오해나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일들 모두 이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 21살에 입교하여 40년 참부모님을 모시고 20여년 목회을하면서 이곳 동구에서 5년5개월 동구식구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동구교회에서 목회을 하면서 제일기억에 남는일은 식구님들이 어려운 환경속에도 각종 행사마다 열심히들 하여주셨는데 그중에도 비바람 속에도 선문대 집회때 차량21대의 인원을 동원하여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던일과 3년전 산수원 산악회을 적은힘으로 시작하여 36개월이흐른지금 3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여 대전에서 2년연속 협회로부터 표창받은 일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식구님들이 단합되어 열심히 밤낯으로 고생하신일들이 기역에 남고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떠나면서 아쉬운 점은 교회을 보다 큰곳으로 , 전세로도 하지못하고 떠나는점이 아쉬운 점이지만 후임 동구 목사님의 몫으로 남겨 두껬습니다. 식구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다음에 만남은 큰 기쁨으로 만남기을 바랍니다"
<사진설명> 5년 5개월간 동구교회에 부임하며 부임 당시 10가정이던 식구를 30여가정으로 성장발전을 이루시고 고생하시고 떠나시는 박창모 목사님에게 식구들의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패을 전하는 모습.
대전 충남 인사발령 대전중구: 옹태수 (태안) 대전유성: 류지혁 (둔산) 서대전: 신정수 (아산)
대전 가수원: 송인갑(부여) 예산: 박창모(대전동구) 보령: 길준구(서대전) 강경: 황박연(가수원)
연기: 정만회(청년연합 대전지회장) 광천: 김성종(교구총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