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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올해도 말처럼 달려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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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힘차게 달려가 볼까요

 

 


올해는 갑오년 청마띠라고 하네요

동상의 주인은 창원출신이며  세종임금시절에

여진족을 몰아내고 대마도를 정벌한 무인이며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낸 문무를 겸비한 최윤덕 장상입니다

장군이 타고있는 말처럼 우리도 힘차게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한장의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앞으로만 갈수 없어서 때론 쉬어가기도 하여야 합니다    사진은 그런 의미로 함안에있는  무진정 이라는 정자에 잠시 들렸다왔습니다 항상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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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봉배님의 댓글

드디어 우리 경남 지회장님 홈피에 자주 납시네요

종종 홈에서 뵐수 있어서 더욱 반가워요.올 한해 더욱 건강 하셔서

청마의 기운으로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 봅시다.거기가 어딘지 몰라도---

신 윤오님의 댓글

정해관형제님 조항삼형제님 잘쓰지 못하는 글에 의견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은 소질이 없어서 아름다운 문체를 만들어내지 못해서 그저 그러네요  그렇지만 글을올리다 보니 내 자신이 지식을 하나 얻었네요 무관은 벼슬이 정3품까지만 허용된다는 사실을요  요즈음 한국사에 대해서 책을 보는데 학생시절에 배웠던 사실이 너무 가물거리네요 이렇게 기억이 멀어져가고 있다는 것이 약간 서글퍼 지기도 하고요 나이가 들면서 공부를 더해야 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해관님의 댓글

무인들이 쿠데타를 통해 배역의 길을 가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예로부터 동아시아에서는 무인은 정3품(차관급)까지만 허용했다네요. 최윤덕 장군도 원래는 문인으로 무까지 겹비했을 겁니다. 최영이 그렇고 강감찬이 그렇고 충무공께서 그런것 처럼..

함안의 무진정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포근한 곳이네요. 광한루처럼...

단, 두장의 그림이지만 여러 화두를 생각케하는 좋은 작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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