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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내조의 여왕 안광묘(조병덕 전 경남지회장)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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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어 오는 날

마음 한켠에 그려 보는 한 폭의 수채화


형형색색 피어나는 옛
고향 뒷동산
노란 산수유 잎에 달린 진주
빛 물방울 속으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두해에 걸친 1800가정 경남지회 물결 따라

긴 역사의 페이지에 안광묘 권사의 정성이 무지개 뜬다


한쪽 두쪽 그 위로 적혀가는 조병덕 지회장의 활동사에


보이지 않는 것들
잡히지 않는 것들을

밤낮없이 뒷 바라지 해온 내조의 여왕 향기에
우리 경남지회가 살아온 날
남은 날을 헤아려 본다


하늘이 맑아서

그림을 그리다

지긋이 눈감은 모습을 켄버스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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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봉배님의 댓글

기도 시간에 왠 미소!!!
그 미소로 하나님 참부모님 께서
소원 안 들어 주고는 못베기겠는뎁쇼.
울 함안출신 귀한딸 하 하 하----

정옥임님의 댓글

오랫만에 우리 1800가정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그리운 안광묘권사님.. 진혜숙권사님 이름이 있어서 반가우네 잠시 댓글 남깁니다. 수고 많으셨지요? 난 아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다들 보고싶네.. 건강하세요.

진혜숙님의 댓글

조병덕지회장님과 광묘언니 2년간 경남지회에 크고 작은 일 들을 꾸려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공든 탑은 하늘에 상달되어 질 것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인심이 꼭 곳간에서 나오는 것 만은 아닌 모양 입니다.
안광묘 님, 조병덕 님, 이종영 님, 그리고 조항상님과 황을님 님 모두에게서 참사랑의 기본 이라고 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칭찬과 보살핌이 있어 모두의 본보기가 되십니다.

황을님님의 댓글

참으로 고운사람이 고운빛깔도 입었어요
종영선배님의 시는 금상첨화이구
한쪽 귀퉁이에 나의 빛바랜 수채화 낙서해 볼까요

조항삼님의 댓글

남녘의 꽃소식과 함께 안광묘 권사님의 우아한 자태가
홈을 밝혀주고 있네요.

조병덕 지회장님께서 경남의 형제들에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내조(內助)의 힘은 온달 부부를 연상케합니다.

전국 각지회의 숨은 자랑을 드러내어 공유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참으로 좋군요.

긴말이 필요 없이 몇 줄의 묘사로 권사님의 내조의 공이
묻어납니다.

경남지회 형제님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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