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활동
지회활동
[서울기타지회] 분류

오늘은 귀한 날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은 천력 1월 6일 참부모님의 성탄일 이며,

양력으로 36년 전 우리 1800가정이 1975년 2월 8일에 축복 받은 날입니다.

영원히 기억 될 수 밖에 없는 1800가정, 그리고 축복 받은 2월 8일,

아침 나절,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여 하늘앞에 감사하며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이렇게

한장의 사진에 잡힌대로 서오릉 부근에서

서로 감사하며 웃고,맛있게 음식을 먹고 36년전의 아름다운 과거를 회고하고

서로의 잘난 모습, 못난 모습 거리낌 없이 왁자지껄 오순도순 나누다가

돌아왔습니다.

갑자기 정해져 급한약속이 이미 정해진 분에겐 안타깝지만...

1800축복가정 동기 여러분, 천운의 운세를 갖고 힘찬 새출발을 하시길

서부지회 은평교회 1800동기들은 모두 기원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3

박순철님의 댓글

어쩌면 2월 8일에 축복기념을 자축하는 모습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성화사에서 발행한 달력에 의해서 축복기념일이 바뀌었음을 알았읍니다. 그러나 30년이 한참 넘도록, 40년이 가깝도록 마음에 담고 서로 축하해주고, 아들딸들에게 축하받던 이 날을...... 이제 내년에는 어떻게 하나.

그래서 은평의 형제들이 이재홍목사님과 함께 저녁을 함께 하며 자축한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더구나 낮에는 22명의 1800가정형제자매들이 함께 북악스카이웨이를 돌면서, 36년전 서울을 돌았던 신혼여행 코스를 답사한 날이기도 합니다. 가슴 부풀도록 기쁘면서도 허전함이 또한 큽니다.

지회활동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