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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회] 분류

속리산 가는 날 !(35주년 총회)(경기남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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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35주년 총회

해마다 맞이하는 총회이지만 금년 총회는 더욱 감개무량하다.

식순에 의해 일부 진행을 마치고 중식을 마친 후 법주사를 향하여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며 경내에 도착했다.

유명한 법주사 사찰을 대충 둘러 보고 사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몇컷을 촬영했다.

이부 프로는 지회별로 등산을 하기로 했는 데 경기남부는 이존형

총무님의 제안으로 충남 청남대를 가기로 하였다.

청남대에 도착하여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한바퀴 빙 돈 다음 버스에

승차했다.

오는 길에 이존형 총무님의 코믹한 사회로 노래자랑과 이벤트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무사히 돌아오는 길에 형제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무엇 보다도 형제들을 위하여 사진을 찍어 주시는 황광현 고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득주 지회장님 외 형제 여러분 지회발전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모든 분

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 참고하세요.

청남대는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주변 환경이 빼어나다는 의견에 따라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1,844,843㎡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8회 476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대통령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 한 곳만 남겼다.

청남대는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춤은 물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였다.

또한,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8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다, 2003. 4. 18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청남대 구상』이다.

그 밖에 청남대에서 국빈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냥 한번 보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관련자료

댓글 5

조항삼님의 댓글

조규성 이길순 이상채 차은경 이존형 박복순 나득주 정영순
김오영 김영자 김재원 박옥배 황의덕 정진옥 박성운 안길자
이기태 김화정 유재준 김옥선 황광현 조항삼 이태곤 김창년
이영대 이용규 김설자 곽숙영 양은숙 김민경 유금자 곽유임
연금옥 이명순 지동례 정선숙 백영순 = 37명 총회 참석자

박순철님의 댓글

경기남부의 2부 순서가 맘에 드네요. 서울은 그냥 차에서 노래방하면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항삼형님. 위의 본문의 사진하고 본문이 거리가 무척 멀어요.
사진 올리고 나서 졸았는가요???

이존형님의 댓글

그날 총회에 참석하신 경기남부외에 전국 각지에서
사랑보따리를 등에 짊어지시고 먼길을 달려오신
형제자매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년에는 참석을 하여도 그냥 몇 분 정도만 수인사로 지나치고 하였는데
올해에는 제가 잘 몰라보는 얼굴의 형제 자매님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귀한 추억의 장면들을 가슴에 새기고 왔습니다.

경기남부에서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 그날 한다고 하였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진행해보는 총무의 자리라 미숙하였으니
너그럽게 넘겨 주시구요.

다음에 모시고서 함께할 기회가 생기면 그 때는
발가벗고라도 저의 숨겨논 끼를 보여드리지요.

그날 약속하여놓고 참석을 하시지 못한 몇 분의 형제 자매님께
미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군요.
다음에는 집집이 찾아다니는 일이 있더라도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돈 쓰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요.
별로 많이 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경기남부가 좀 많이 쓴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다음번 회장단에서도 저를 총무로 뽑아주시면
돈 쓰는 재미를 좀 느끼면서 살아가려구요.

혹 돈을 어떻게 쓰야 돈 쓰는 재미를 느끼냐고 의아하신 분은
저에게 물어보세요.
확실한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쌓아두어서 녹쓴 돈은 쓸 수가 없습니다.
참고하시어 문의를 하시면 상세히 답변을 드리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항삼님과 존형님을 비롯해서 경기남부의 여러 형제님들은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고, 모자람이 없나 체크하고 보살펴 주시는 아름다운 솔선수범에 '가장 모범적인 지회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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