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지회 남해 통영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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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지회에서는 권병권 지회장이 40일전부터 정성을 들여 일년에
한번씩 있는 모임을 위해 버스,간식,숙소,등 시간계획을 빈틈없이 만들고
가정연합 광진교회의 1800가정이 중심되어 46명 이 버스 한대로
4월24-25일(1박2일)06시 출발하여 5시간후 남쪽바다에 많은섬들을 두고 있고
맑고 푸른 바다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통영의
욕지도(배로 1시간 30분거리)와 연화도(1시간소요)를 가게되었다.
평소에 잘알고 지내는 개인택시조합원 7가정
이순종 부인회 지회장의 중곡동친목회원 , 청평은 많이 가보았는데
국내여행을 못해본 일본에서오신 8순이넘은 친정어머니를 모신
국제가정, 43의 김동금 엔돌핀 여사, 디스코의 진수를 보여준
강유식 조선화님 부부 청해수산의 6천의 이필숙사장 그리고
발리댄스의 기량을 뽐내준 이혜경회원 등등 .......
그러니까 일팔이 중심이된 통합모임이었다.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노모가 초가움막을 지어 놓고 새에덴을
꾸며가며 완치하였다는 현장은 우리를 감동케했고 저녁시간의
바지락 국물의 맛은 오랫동안 바다향기가 남아있을것 같다.
2일째의 점심때는 통영교회장께서 채소와 떡을 가지고 와서
반겨주었고 좀늦은 점심의 싱싱한 통영회는 많은 시간을 두고
못잊을것 같다. 연화도에서 통영전체의 여러형태의 아름다운
섬주변을 둘러보고 쑥이 하도 많아 한보따리씩 뜯어왔다.
하여튼 가정연합기를 환상의 섬인 욕지도와 연화도 위봉우리에 세우고
다녀온 이번 탐방은 광진지회를 더욱 단합케 하는 모임이었고
나는 전 회원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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