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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회] 분류

재 수원지회원 축복기념 자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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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지회에서 오늘 35주년을 보내면서

수원에서 모임을 가지는 몇몇 자매님들의 축복기념 자축연 모임에

형제들을 대동케하였습니다.

몇 가정에서 여의치 못 하여 불참하신 님들에게 미안함을 먼저 전합니다.

차은경,이상채가정~정진옥,황의덕가정

박옥배,김재원가정~곽숙영,김주응가정

양은숙,이정갑가정~박복순,이존형가정. 이렇게 6가정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상채형제님의 선창으로 맹물로 채워진 잔을 마주치면서 앞날의 희망을

건배하고,오리 요리에다 여러가지 맛 좋은 요리로 배를 채우고나서

이상채형제님이 뽑아다 주시는 커피가 왜 그리도 맛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리상을 물리고는 여러가지 오고가는 소담속에 역시나 주된 관심사는

아이들의 축복문제가 큰 관심거리이자 또는 걱정거리이기도 하였구요.

이상채형제님의 교구장생활에서 느껴진 교회의 발전상등 앞으로의

여러가지 비젼에대하여 좋은 이야기들이 나누어진후 헤어짐의 아쉬움에

다음에 모임을 가질 때까지의 안녕을 빌면서 바이바이~~~~

여기서 한가지 왜 자매님들을 형제님 앞에다 올렸냐면요, 이것은 실수가

아니고 오늘의 모임에 주체가 자매님들의 모임이고 형제님들은

들러리로 참석을 하였으니 당연히 자매님이 우선이지유~~~

그런데 밥 사준다고 초청해놓고 돈을 내라네요.

이것은 또 무슨 경우라여.

그돈이 그돈이지만 좀 심했다해여.~~~

결국엔 내돈내고 내가 먹었구먼유.~~~

자매님들이여 그러지들 마시요이, 어차피 쏠거라면 화끈하게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요잉.~~~~~

우리 형제님들이 밤낮으로 자매님들의 경비쓰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은데 불러놓고 밥값을 내라 고 그래요.(여기서 경비라함은 돈이아니고

지켜주고 보호하는 의무를 말함)

그래도 즐거웠고 기분이 좋았으니 그것으로 땡칩시다잉.~~~~

전국의 지회에 은근히 수원 자랑을 하는것 같아서 눈총을 맞을려나?

여러자매님 형제님 수원에 형제들은 이렇게 기죽어 삽니다.

다른 형제님들은 절대로 기죽고 살지마시길 은근히 바라면서

자랑거리는 대충 마칩니다.

수원에서 이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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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여러님들이여!!!!
색맹에서 깨어납시다!!!!
우리모두는 색맹입니다!!!!
색맹이 아니라고 우기시는 님께서는 살며시 가슴에 손을 얹어보세요.!!!!!!

조항삼님의 댓글

상쾌한 아침은 아침이 청년기를 맞는 것 같고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을 맞는 느낌이죠.

축복 35주년 긴 여정입니다.
어렵게 많은 우여곡절 속에 흐린 날 개인 날
먹구름과 천둥이 진동하던 날 맑고 눈부시게 청명한 날

기상천외한 기괴한 사연들이 뇌리를 스쳐간다.
9일 아침 홈을 여니 경기지회 자축연이 두 눈에 클로즈 업 된다.

정말로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이다.
폭포수 같은 박수를 쳐야 할 순간 두 눈에 광채가 어둠으로
가려지며 혼미한 세계로 빠져 드는 군요.

얼마가 지났을까 마음을 가다듬고 동화나라의 소녀인 양
겸연쩍게 주위를 살피며 아차산 산행을 준비했죠.

35년 간을 고공비행 저공비행을 번갈아 하며 호천후 악천후를
수 없이 극복하며 지금까지 왔는 데 오늘은 날개기능이 마비된 느낌이군요.

오랜 만에 백조가 노니는 호수를 향해 가려는 데 사선이 그어져 있더군요.
몇마리의 싱글 백조는 자기 무대인 줄 알고 날아 가려다가 유턴할 수 밖에.

그 호수는 커플 만이 입장된 대요.
고개를 끄덕이며 수차례 배회하다 착지 할 수 없는 조건 때문에 유유히 사라질 수 밖에.

참사랑의 현주소를 찾지 못하고 영원히 어디론가 사라진다면 그 보다 한스러운 일이
또 어디 있겠나.

경기남부지회의 존경하는 커플님들 전천후 운행을 하시어 억천만년 참부모님 모시고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확실한 경비 맞습니다.
숨 넘어갑니다. !~~
자랑도 멋지게 하십니다.

눈총 너무 맞아서
오늘 잠수하시려나 고민스럽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다른 지회에서도 영적으로만 기록하고 추억 속에서만 형제들 간의 우정이 끈끈했었노라고 우길? 것이 아니라,
수원지회처럼 있는 그대로, 했던 그대로 보고(앞으로는 기도 대신 모든 것을 보고해야 축복이 임한다는 말씀을 받들어)해 주신다면, 누가 목숨 걸고 기록하지 않아도 이 사랑방이 史記로서 충분히 가치잇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존형 특파원님 감사하고요, 수원지회 자매형제님들께 안부의 말씀 올립니다. 祝! 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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