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1800가정회 3/4분기 모임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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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회의 3/4분기 모임 결과가 오순도순 글마당에 있던 내용을 지회활동 메뉴로 이동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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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덮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고 조석으로 한기가 느껴지는 가을이되었다. 어제는 이천에서 경기남부 1800가정 3/4분기 모임이 있는날 이었다. 걱정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아내와 함께 이천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는 벌써 계절을 알리는 꽃들이 우리를 반기는것 같았다. 들녘에는 곡식들이 주인의 낫을 기다리며 마지막 정리작업을 하고있었다. 내 자신을 바라보며 숙연한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하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반갑게 환대해 주시는 이천 형제자매들의 마중을 받으며 우리는 29명 이 자리를 같이 했다. 정겨운 에이타입 교회 떠돌이 나그네가 고향집에 온듯 편안하다. 왠일까?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들 때문인가? 축복받고 기혼인지 총각인지 아리송한 시절 내 고향 순창에서 믿음의 부모이신 목사님 모시고 길도없는 비탈진 높은 곳에 교회지을 터에 후배들과 건축자재를 운반하며 힘들면 동산의 노래를 불러보던 그 모습들---. 천막속에서 새우잠자며 자재를 지키면서 교회모습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교구장님이 헌당식에 오셔서 수고했다 하시던 그장면들이 생각이 났다. 이런저런 인연이 있어 이렇게 편한한가 보다. 나득주 형제의 사회로 회의는 시작되고 모든 절차가 지나 회장인사 차례다. 둘러보니 29명 참석, 걱정이 기우였음을 느끼게된다. 모두가 만나고 싶어 이렇게 준비된 것을---. 이천교회장님 환영인사.이용규회장의 뜻 중심한 귀한 말씀들은 후에 토론시간이 되엇다. 1. 전국 지회장회의 결과보고와 중앙회장님 당부사항을 전달---. 많은 회원들이 흔쾌히 협조키로 했다. 2. 황광현회장이 증언집 발간에 대한 취지 절차 설명과 적극적인 동참당부가 있었다, 3. 조항삼 위원이 홈페이지 참여에 대한 열띤 말씀이 있었다. 4. 경기남부지회가 가을산행을 추진해 보기로 했다. 5. 4/4분기 회의 때 회비로 약간의 지출을 하기로 했다.
회장의 기도와 사회자의 폐회선언으로 회의는 끝나고 정성껏 준비한 저녘식사와 몇곡의 노래로 정겨운 시간을 갖었다. 돌아오는 길에 차속에서 즐거운 모임을 무사이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이천 회원들께 감사를 드렸다. 참석치 못한 회원들의 얼굴을 그려보며 다음의 만남을기약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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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들어와보니 삭제되어서 30명이상 조회하신것 같아 회원님들이 모두 보신걸로 생각했는데 참석치못 하신 회원님께서 회의결과가 궁금하다 하셔서 저장된 글을 다시올립니다. |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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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 식구님들도 수고하셨고요. |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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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올려 주시고 댓글도 잘 보았습니다. 경기남부지회에 크신 은총이 더하시여 회원모두가 건강하시고 福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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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1800가정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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