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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함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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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안광묘님의 댓글

펩 박스에서 제가만든사진앨범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함안사랑을 삭제하였는데
이곳의 영상도 아쉽게도 날라가 버렸습니다.

댓글로 관심과 힘과 용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마우신 분들과
이곳까지 오셔서 부족한작품을 감상하여 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형제자매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안광묘님 과찬의 말씀에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진실로 광묘님은 애교가 많군요.

우리 이제 같은 가정으로 격의 없이 자녀 혼사 문제라든가
한 세상 살아온 회고담으로 이야기 꽃을 피워 봅시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니 반갑고 정이 그립습니다.
경남지회도 중요하지만 중앙으로 나오셔서 재미 있는
시간도 가져 보세요.

유노숙님의 댓글

컴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리플대행진에 사랑이 넘칩니다.
홈은 이런맛에 찾아옵니다.주고 받는 대화가 영락없이 사랑방이거든요.

이존형님의 댓글

아이구 이거 고개를 못들겠구만요.
뭐 그리 잘 어울리게 올리지도 못하고 그저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더듬그리면서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면서 톡톡 눌러 본 거에요.
미려한 글솜씨를 그리 칭찬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데이.

요즘 날씨가 장마철이긴 하지만 군데 군데 하늘에 구멍이 났나 봅니데이.
내 밀양에서 고추 하우스농사 할 때 무심한 비 때문에 남 몰래
울기도 많이하고요 .
하늘을 원망도 많이 했심니더예.

그 때를 생각하면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형제님들이 염려가 되고요
걱정이 되지만 마음 뿐인걸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는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 장마비로 인하여 행여 실농을 하신 형제님이 계신다면
용기를 잃지 마시고 더욱더 힘차게 전진 할 수 있는 역전의 발판을
딱으실 수 있는 계기를 꼭 찾으시길 빕니다.

안광묘 자매님 한번도 뵈온적은 없지만 글 맛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면서 향수에 젖어 봅니다.

그라고요 조항삼 성님요.
내 비오는날은 꽁치는 날이니까요 언제 미꾸라지 잡아서
우리 한잔 그나하게 한번 하입서더예.......
당연히 맥콜로 해야겄지요이 .

장마가 지나고나면 밝은 날이 꼭 오겠지요.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다 잘 잡숫고 더위 잘 보내시고요.
모두모두가 고맙습니데이.............

조항삼님의 댓글

이존형 형제님 경남 문턱만 넘나들지 마시고 커뮤니티에도 오셔서 좋은 글
좀 올려주세요.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가 아주 매력적 이네요.
언제 시간내어 천렵 좀 갑시다. 미꾸라지 잡아서 추어탕도 끓여 먹고
통발사냥에 대단한 경력이 있으시군요.

구수한 입담의 이존형님의 댓글에 홈이 후끈 달아오릅니다.
안광묘님과의 주고 받는 대화가 너무 재미 있어서 모두가 숨 죽이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경남 지회장님께서는 행복하시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경남의 훈훈한 소식 좀
부탁드립니다.

안광묘님 글 솜씨가 출중하십니다.

이봉배님의 댓글

함안 들녁은 약간의 피해는 있겠지만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되고요
아직은 낙동강물이 밀고 올라오지 않는걸 봐선 이대로 멈춰 주기만하면
괜 챦을듯 보입니다.근데 너무 뻥 하지마셔요 조회장님이 그렇게 색시같은분이
감히 누굴 밀어내겠어요 자주 오시면 아마 더 좋아했어면 했지-------

안광묘님의 댓글

1800가정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지회 조병덕 안사람 안광묘 입니다
용기를 내어 댓글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존형님의 경남지회에 사랑으로
꾸준히 관심 보여주시고
정겨운 댓글 주심에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우리의 홈 사랑은 눈으로 본것은
5년이상 그세월이 아련 하네요
마음에 삶이 어렵고 육신이 고단하면
이곳에서 마음으로 무거운 짐내려놓고
형제 자매님 소식도 보고 음악도 풍경도 보면서
몸을 추스리며 힘을 얻어 가고는 했습니다....*

위에 올린 부족한 작품은 경남지회란에
홈에서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자랑하고픈 마음으로
며칠전 내 고향 함안에서 미꾸라지 잡는
서방님 모습을 동심의 마음으로 열심히 찍은사진으로
만들어보고 우리형제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제 아이디가 없어 서방님 아이디를 도용해서 올리고 보니
일요일 저녁 홈짱교육 받고온 서방님 한테 혼나고
지울려고 하니 벌써 댓글사랑이 주르룩......^^*

우리 오라버님(본적은 없습니다만) 같으신 이존형님께
저로서는 경상도 특유의 친근감으로 표현한
글들을 읽어보고 또 읽어보며 적절하지 못한것 같아
지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고마운 마음은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서
제 아이디 만들어 사연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서툴은 표현으로 모두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글방에 올린 모셔온글은 제가 항상 다짐해 보면서
읽어보곤 하는 글입니다
컴은 아직 초보라 어렵게 모셔 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자랑하고 참여해 보고픈 심정입니다
모든것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절은 친정어머니와 동생들이
운영하는 절입니다 저는 고향의 향기느끼고 엄마 보고픈
마음으로 가서 일도와 주고 약초도 얻어오고 쌀과
먹거리도가져다 먹고 합니다만 고향산천은
언제나 봐도 아름답고 좋더라구요.....*

요사이 경남지방에 하늘이 뻥 뚤린것같이
내리는 비는 어제는 많은 피해를 주고
창원대로에는 물이 강이 되어 흘려갔습니다
특히 농촌 하우스는 피해가 많다고
뉴우스에는 나오고 있고 경남지회 님들
모두 무사한지 우리 서방님 걱정이 태산입니다

긴글 읽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드리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또자랑하려 올께요.....^^*









이존형님의 댓글

아...오늘 날씨도 꿀꿀하고 지난 밤에 그 그림이 눈앞에 삼삼그려서
다시 찾아보니 역시 오늘 또 내 맘을 간지려놓군요
어제는 33번 그림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보니 23번 그림이군요
그런 집에서 사시는 님께서는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러워집니다
내 꼭 그런 집에서 한번 살고싶어요
잘 ...계시이소이.......

이존형님의 댓글

이야 이거이 실력이 아주 훌륭하십니데이
부럽십니데이
나는 이제서야 더듬그리면서 겨우 몇자적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는데
나는 언제쯤 형제님처름 여유 만만한 실력을 쌓을런지......
그 33번의 그림은 누구네 저택인지는 모르지만 내 환 고향하면
그런 집에서 살고 싶고요 43번 그림은 지금 옆에서 고이 잠 들어 꿈 나라에 있는
사랑하는 나의 복순이랑 어쯤 그리도 닮았나요
그라고 내 밀양서 살적에 큰 물이 나면 도랑가에서 미꾸라지 잡던 모습이
그리움에 아련히 스쳐가네요
내가 미꾸라지 잡는데는 박사 자격증이 있으니께 한 수만 귀뜀 해 드리지요
철물점이나 그릇집 아니면 낚시방에 가며는 그물로 만들어진 통발이 있어요
밑밥을 만드는거이 잘 만들어야 해요
기름 짜는집에 가셔서 들깨묵 한장 구하시고 약국에 가셔서 삐콤 주사제 물약을
사다가 들깨묵과 밀가루를 일대일 비율로 썩어서 빠어야 됩니다
그리고는 팥죽 끌일 때의 경단처를 탁구공 절반만한 크기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 때 삐콤을 썩어서 만드는데 깨묵 한장 정도면 한 다섯병정도의 비율로해야 됩니다
삐콤이 적으면 고소한 냄새가 모자라고 삐콤이 많이 들어가면 많이는 잡히는데
미꾸라지가 기절하여 죽어버려요
경단을 만들어서 그늘에서 하루정도 말리면 먼저 들어간 미꾸라지가 밥을 다 먹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끝까지 남아 있어요
통발을 놓을 때는 해가 진 후에 논 가장자리서 대여섯줄 안에 조금 옴팍하게
웅덩이를 파서 통발을 놓으시고는 논 두렁에다가 꼭 본인만 알 수 있는 표식을
해야만 합니다 ..
아침 해가 오를 때 걷어시면 많이 잡힙니다
만약에 통발을 전부 회수하지 못하면 가을에 추수 할 때 낭패가 생깁니다
콤바인 톱니를 망가트려요
그러한 사고가 추수하다 보면 종종 생긴답니다
농촌에 계시는 님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저의 지난 농촌 생활의 추억을
드덤어면서 몇자 올립니다
나에게 그런 시절이 또 올런지 하면서 후일을 기약합니다
아무튼 미꾸라지 많이 잡어셔서 동네 잔치 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고양이가 입맛은 살아가지고... 단속 잘 하셔유. !!~~
하루의 피로가 댓글속에서 화악!~ 풀려집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랑 많이 받을 조짐입니다.

조병덕님의 댓글

저희 처가집 함안 맞고요.
내고향 합천 가면서 들리고 오면서 들립니다
우리집 보살님! 백수 남편보신 시킨다고 하루종일 꼬마 미꾸라지
몇마리 잡아놓고 이걸 살려줄까 망설이다-----
집에갖다놓으니 우리집 야옹이가 먼저 입맞다시네요.^^*







고종우님의 댓글

방금 pepbox 들어가 작업 하려다 실행이 않돼 포기 하고 나왔는데 또 예쁜 작품이 올라 왔네요.
재주 많은신 회원님들이 전국에 널려 있으니 우리홈이 장래가 총망 합니다.
함안~~74년도에 기동대 20일동안 활동한 기억이 납니다.

이봉배님의 댓글

부인이 좋으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 한다더니 울회장님 합천사람이
함안사랑 대단혀서 울 광묘씨 한테 사랑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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