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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타지회] 분류

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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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바위틈의 철계단식 봉우리...

짙은 안개에 가려진 4봉까지 겨우 점찍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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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인규님의 댓글

오는 봄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만드는 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는 봄은 혼자 마중가도 되지만 만드는 봄은 아무래도 수가 많아야 되는 이치를 섭리라는 이름 속에서 깨닫게 된 것이 지난 해 봄이 아니였던가 생각합니다. 섭리의 봄은 우리가 만들어야 할 봄인데
그 봄은 과연 어떻게 누가 만들어 낼지 초미에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는 봄 속에서 만들어야 할 봄을 꿈 꾸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안방에 앉아서 봄을 맞이할수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서산쯤은 내려가서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어느결에 팔봉산 중턱에 물씬 풍기는 흙냄새에 봄은 와 있었고
중년 아줌마가 그 봄내음에 취에 흥이 절로 나서 끼를 참을수 없었나 봅니다.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며 하루일정에 실언과 행동에 무례함은 없었나 후회 했습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고여사 입담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어디서 그렇게 한도 끝도 없이 쏟아지는지...ㅋㅋㅋㅋ
넘~~~즐거운 하루였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이인규 목사께서 기왕 주도해 오신 한강로 산수원 산악회를 확대 발전시키고자 본부제단의 18형제들의 눈물겨운! 정성과 활동을 보여준 즐거운 한 날이었습니다. 특히 거금을 지원하신 이옥용 장로님, 친인척을 동원하며 시종 멋있는 사회로 모두의 칭송을 받은 고종우 회장님 덕분에 조항삼 형님과 동반으로 유익한 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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