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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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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회원 산악회에서 서선 팔봉산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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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인규님의 댓글

누구를 보고 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다 들 뚫어져라 보고계신데 누구를 그렇게 진지하게 보고 계신지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여기에 그 장면을 올려 놓으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봄을 만드시는 주역들 되시길 빕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여행이나 산행은 명산 이나, 일정을 잘 잡아야 하지만
누구와 함께 동행 하느냐가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기예보 에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으나 비는 비켜가고
봄볓에 얼굴 탈까 하여 구름안개속의 산행은
그야말로 산좋고 날씨좋고
그 보다 1.8 홈 위원님들이 함께한 친구 좋고 ,
더 이상 좋을수 없었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오순도순 정겨운 사랑을 듬뿍 느끼는 한강로 산악회.
이인규 목사님의 3분 스피치는 고상한 품격을 뭐라
비교할 곳이 없습니다.

시사를 중심한 다방면에 해박한 견해는 가히 내로라하는
석학들도 반하게 하는 군요. 또한 군자의 도를 겸비하신
이옥용 사장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강로 산악회는 산수원의
상징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강로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서산 팔봉산(361.5m)은 금북정맥의 금강산(361.1m)에서 분기한 지능선의 한 줄기로 금강산 서북쪽 바로 건너편에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며 8개의 봉우리로 솟아있다. 400미터도 되지 않는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조망이 일품이다. 능선에 오르면 북쪽으로 오밀조밀한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주변의 정취가 한 폭의 멋들어진 수채화 같다. 서해안에 접한 이곳은 특히 바위에 노을이 물드는 저녁 시간의 풍경이 장관이다.
산의 위치도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위치이며, 아담한 암릉이 주는 고즈넉한 산세는 백제인의 미소처럼 소탈하다.
팔봉산 산행 가운데는 제1봉에서 제3봉 사이에 펼쳐진 암릉 구간이 백미다. 암릉을 오르내리며 걷다보면 수석처럼 현란한 바위의 조화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예전에는 아슬아슬한 바위타기가 재미를 더했지만, 지금은 서산시에서 위험한 곳에 철계단을 설치하여 가족산행을 하기에 무리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팔봉산의 바위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팔봉산만 돌아보고 내려오는데는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산행이 짧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제8봉에서 산이고개를 거쳐 금강산과 장군산으로 산행을 이어가며 구간을 늘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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