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풍경사진

제8차 산행 - 호명호수

컨텐츠 정보

본문

*호랑이 사진 위 'UPLOAD 2: homyunghosu. exe' 클릭 → '실행, 저장, 취소' 중 실행 클릭 (→ 다시 '실행, 실행 안함' 중 실행 클릭) → 슬라이드 '호명호수' 클릭 → 화상 나타남(황광현)

지난 2008년 7월 4일 반세기 만에 일반인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 지 2년이 된 지금 호명호수는 하늘과 호수, 울창한 숲이 녹색 시공간을 창출하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명호수는 호명산(虎鳴山·해발 632m) 위에 있는 15만㎡ 규모의 267만7천t의 저수량을 가진 인공호수다. 동쪽은 청평호와 맞닿아 있고 북서쪽은 가평천과 조종천이 굽이쳐 마치 물에 둘러싸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 뿐만 아니라 84만3천㎡에 조성된 하늘정원·조각공원 등에서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평화로움을 만깍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뤄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위대함과 스토리텔링이 결합해 친환경 녹색상품을 창출한 것이다. 호명호수는 연중 약 90일 동안(12월 1일~3월 10일)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다. 그리고 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자가용의 출입도 통제되고 있다. 대신 노선버스가 정상까지 운행한다. 자가용을 가져올 경우에는 호명호수 입구 산중턱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노선버스로 옮겨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호명호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관련자료

댓글 12

이존형님의 댓글

그림이 어디에 있나 하면서 찾아보니 여기에 있었구먼요.
그날 날씨가 흐리고 비내리고 하였는데
청명한 날 처럼 아주 맑게 잘 찍혔습니다.

카메라가 좋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찍는 솜씨와 마음이 밝아서 그런가 합니다만
정작 본인은 카메라가 좋아서 그렇다고 겸손하시겠지요.

신동윤님의 댓글

호명산 호랑이는 특별히 근육질 이군요
판초우의 쓰시고도 열심히 찍으신거
곧 감상하게 될런지요...
아래사진이 열리는 사람도 있나요?

조항삼님의 댓글

화요산행에 열심히 참여하시어 늘 봉사와 배려로 형제들의 마음을 두루
보살펴 주시는 황광현 고문님 고맙습니다.

수도권에서 청정하기로 알려진 호명산 정상에 호수는 마치 백두산을 방불케하는
경관이 관광객의 발목을 잡고 놓지를 않네요.

호수 중앙에 거북이 분수에서 뿜어내는 현란한 분수쇼 한쌍의 백조가 사랑의 구가를
연출하는 자태는 무릉도원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호수 주변의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보노라면 운치에 빨려 들어가 넋을 잃게 됩니다.
올려 주신 호랑이 사진 포효하는 용맹스런 기개가 장관이군요.

못가본 형제들을 위하여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그냥 경치만 보고 내려왔는데 황회장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네요
단체 사진 들도 올려주실것이지요?날씨가 청평 할땐 천정궁이 보인다고
양회장님께서 그러시던데요. 날씨가 아주 좋은 가을날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