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동료문인들이 대부분 독실한 기성교인들이랍니다. 그 중 목사나 사모도 포함이 되어 있지요. 모두에게 자서전을 보내 드렸습니다. 몇몇은 반송해 온 바리새인들도 있어 씁씁하지요. 그들을 전도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참부모님의 배려로 바울이 살아 생전에 다녀 갔던 성소들을 대부분 탐방했는데, 아마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도 이런 행운을 거머쥔 성도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귀하고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성약시대에도 저 바울처럼 출중한 인물이 나타나면, 우리들이 좀 편해 질지도 모르겠는데...
하기야 그는 살아 생전에 주님을 보지 못했으니, 세월이 좀 흐른 뒤에나 나오려나?
이미 그때는 바울이 필요치 않고 출중하신 참가정의 2~3세님들이 해결하시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