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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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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원님들과 지리산 노고단을 향하여 땀을 훔치며 올라갔지요. 짙은 녹음향기와 새소리에 취하며 단숨에 대피소까지 올라 갔는데 아뿌사 안개가 한치 앞을 볼수 없이 휘어 감아 발목을 잡대요. 20 분 거리 남기고 아쉽지만 더 이상 올라가는것을 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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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종우님의 댓글

산행 간간이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혼자 가면 옆지기가와 함께 못간게 아쉬웠어요.
자기 고향 향우회원들과 차 한대 하여 신나게 준비 하고 나서길래 오늘은 손을 꼭 잡고 가보자
왼걸 숨이 차서 발을 마출수가 있어야지, 어쩔수 없이 10년 연상 분들과 동행 했어요.
목적지 가서 만나서 내려오는데는 또 내가 선수 니까 앞장서고,
좀 같이가면 어디가 덧나, 근데 나 하고 같이가면 등산(운동) 맛이 않난대나.

정해관님의 댓글

산을 사랑하고, 그래서 남쪽에 있는 가장 웅장한 곳을 체험하고, '등산' 좀 해 봤다는 소리 듣고자 한다면, 한 2박 3일 계획하여 지리산 종주에 도전해 볼만 할것 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등산으로 꾸준히 단련해온 체력이 아니라면, 나이가 좀 걱정이 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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