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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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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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단지에도 폭설을 이기고 ~

금낭화, 붓꽃, 매발톱 들이 자신을 뽑내며 아름답게 피었답니다^^

매의 발톱을 닮았다하여 매발톱이란 이름을 가진 꽃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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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명렬님의 댓글

양귀비 꽃이랑 꽃들이 아주 많이 이쁩니다. 두루 두루 많이 다니니까
좋은 풍경들 많이 볼것 같아요 좋은 작품들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로 꽃 말도 아주 상세히 기록해주셨군요 . ^_^

조항삼님의 댓글

금낭화..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랍니다.

이름: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지요.

생태: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붓꽃의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이른 봄 피어나는 꽃 봉오리가 옛날 선비들이 쓰던 붓을 닮았다하여
붓꽃이라 불리어왔 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프랑스의 국화가 되었다.

꽃 가게에서는 아리리스(Iris)라 부르곤 하는데 아이리스란
이 식물의 학명이다.

꽃을 뜻하는 아이리스란 단어는 외국에서 여성의 이름에 흔히 쓰이는데,
아이리스란 원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무지개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 왔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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