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명 태평성대와 하나님의 조국광복 출범시대를 맞아 새로운 섭리의 변화와 조직개편에 의해 단행된 이번 이.취임식은 전임 이대용 교구장님과 부산.울산교구 통합에 따른 새로운 사명을 명 받으신 신임 김홍주교구장님의 이.취임 연합예배였습니다. 6월 29일(일) 11시, 마지막주 성일예배시간에 진행되어진 행사이기에 대성황리에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각계각층의 화환과 꽃화분은 물론 축전까지 셀수 없는 축하와 격려전화가 성시를 이루고 가시는 분의 위로전화가 업무를 보지못할 만큼 아침은 이렇게 바빴습니다. 바쁜 와중에 행사는 진행되고 준비찬송,개회선언..., 내빈소개,공로패수여,감사패전달,꽃다발증정,이임사,평화대사의 축사,..취임사순으로 이루여졌고, 어른,어린이 할것없이 5백여명에 가까운 인원을 점심식사를 치려느니 참으로 부인회에서도 바빴습니다. 1억원 넘게 투자해서 재건축되어진 화장실과 새롭게 단장된 부엌에서의 첫번째로 시식하는 시간이기에 식사의 밥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도 하루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