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신영자 권사 성화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경남지회 신영자 권사님(74세, 남편 이정옥)이 성화하셨기에 알림니다.
* 성화일시: 2025년 7월 14일 오후 5시 47분
* 성화식장: 경남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 입전식: 7월 15일 오후 3시
* 성화식: 7월 16일 11시
* 원전식: 7월 16일 12시 30분, 창원시립 상복공원
유족:
▪자녀: 이현민, 이지선, 이월승, 이현기, 이현우, 이현길, 이지흔
▪자부: 김은영, 사토유카, 이노우에토요코, 박선희
▪사위: 최재열, 김형집
▪손주: 이수안, 이수원, 최유은, 김승현, 김나영, 김서영, 김단, 김재영, 이유신, 이태신, 이주신, 이윤영, 이윤준, 이윤서
연락처: 010-5177-1285 이정옥
마음 전하실 곳: 농협 80712359710 (이정옥)
ㅡㅡㅡ
"천보가정 신영자 권사 경남교구 성화식"
우리 가정회 기도회 보고
7/15(화) 18시 창원 한마음병원병원 성화예식장에서 신영자 권사 성화식에 즈음하여 우리 가정회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정동규 경남지회장,
이순조 부인회장을 비롯하여 20여 명(기도회 후 10명 더 참석함)의 형제자매가 모여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회를 가졌는데 박범주 중앙회장과 송묘숙 수석부회장이 서울과 천안에서 출발하여 동참하였다.
정동규 지회장의 사회로 동산의 노래를 부른 후 정길임 권사의 대표 기도,
송묘숙 수석부회장의 헌화,
박범주 회장의 말씀과 축도, 각자기도,
참석자 전원이 신권사님께 예를드리고 기도회를 마쳤다.
박범주 회장은 지난 1994년도 남창원 교회장이었고 이정옥 장로, 신영자 권사 가정은 중심 식구였다고 회상하며 당시 이야기를 하였다.
"어느 날 신영자 권사가 상담하면서 자녀가 무려 여섯인데 또 애기를 가진 것 같고 남편이 고민한다는 것이다.
교회장은 두 분이 잘 의논해서 결정하되 다만 여섯보다는 일곱이 좋은게 7수는 완성수이기 때문이다.
또 경북기동단원 시절 박종구 교구장님께서 일곱째를 임신하여 사모가 심히 고민할세 참아버님이 그 소식 들으시고는 일곱번 째 아이가 요셉처럼 이스라엘을 구할지 아느냐고 야단하시고 후에 이름도 진칠이라고
작명하여 주셨다고 부연 설명을 하였다.
결국 신권사님은 일곱번째 자녀를 낳았고 이듬해 일곱 자녀 낳은 축복가정들에게는 미국 초청도 하셨고 특별상도 하사하셨다.
이에 박교회장과 이정옥.신영자 가정은 감사기도를 드렸다" 라는 말씀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천보가정이요 칠남매를 낳아 그 중 여섯을 성혼시켜 열 네명의 손주를 둔 신영자 권사님 성화와 영계 입성에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정성으로 동참한 경남지회 정동규 지회장님과 이순조 부인회장님, 전체 형제자매님께 큰 감사를 전합니다.
회장 박범주 올림
관련자료
김태순님의 댓글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저희 아내상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오나,
이렇게 글로 감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고
경황이 없어 예를 차리지 못한 점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하며
저희 아내의 길고도 짧은 인생의 여행길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의 하늘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ㅡ이정옥 ㅡ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