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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선교사 성화 기도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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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 선교사 성화 기도회]


일시 : 2023822일 오후 5~

장소 :서울 아산병원 성화예식장 11호실

중앙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천원교회 조선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그리고 박상선 천원대교회 대교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기도회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기도회 전에 天寶登載祝福家庭 天一國百姓之完成이라는 휘호와 송광석 협회장의 감사장을 전달하는 은혜로운 식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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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렬 회장 성화사 

 

우리가 보통말하기를 하늘나라에 가는것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첫째 사람은 분명히 하늘나라에 가고

둘째 나 혼자서 가고

셋째 아무것도 가지고갈 수 없다 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 가는것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습니다.

첫째 언제 갈지 모르고

둘째 어디서 갈지 모르고

셌째 어떻게 갈지 모르니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하늘나라 가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으로 결정된다고 해요.

우리가 세상에 올 땐 우리는 울었고,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은 웃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땐

모든 사람들이 아쉬워 우는 가운데

우리는 웃으며 홀홀히 떠나야 한답니다.

 

박용태 선교사님 많은 자손들을 남기시고

그동안 하늘 뜻 성업을 위해 선교일선에서

전심전력 수고하시다가 갑자기 천성길 오르시어

가족들이 너무 놀랬지만 지상에서

많은 실적을 남기시고 천승길 오르셨으니

참아버님 모시고 영원히 편안 하시길 기원하오며

김예순 사모님을 비롯한 가족 모든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최종만 사무총장 기도문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 흙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 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늘 부모님!

평화의 왕 天地人 참부모님 천일국 2023822일 아산병원 성화예식장 11호실에서 197528일 함께 축복받은 형제의 자격으로 하늘부모님께 박용태형제의 성화보고를 드립니다.

 

박용태 형제가 195229일에 태어나 2023816일 성화하기까지 71세의 생애주기로 땅으로 가라하신 생명을 받아 살았던 지상생애를 마감하고 천상세계에 입적을 위한 성화 8일로정에 7일째를 맞아 형제를 위한 기도회에 함께하였습니다.

 

하늘인들 이 광경을 보시고 무어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내로라 하시겠습니까? 하늘부모님의 깊은 감정을 드러내시기 난감한 처지의 심정이심을 아옵나이다. 저희들의 건강을 돌보는 노력이 부족했고 불민함으로 100세인생의 후반기가 아직 남았는데 제촉하여 성화를 맞아 불효한 발걸음으로 참부모님의 심정의 깊은 곳을 건드리게 한 저희 모두는 하늘부모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나이다.

 

하오나 어찌 하오리까 71세의 인생도 한 인생인 것을...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하늘부모님께 보고 드리게 됨을 容納容恕하여주시옵소서. 다만 하늘 부모님께서 오냐 어서오너라 지상에서 수고 많았느니라 내 곁에 있어다오!“ 라는 축복주시기 간원드립니다.

 

박용태 형제는 195229일 한국전쟁중 출생하여 69년 청년나이에 부산교회에 입교하여 열심히 신앙하셨습니다. 197528일 김예순 사모와 짝지어 1800축복가정의 은혜를 주시고 참부모님 앞에 참자녀로 고백하여 하늘부모님 뜻대로 살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열심히 뜨겁게 사랑하여 박중호(김민아), 박중선(헬렌제인), 박화현(민병철), 박지혜(이중석), 박원희(타다쿠니 츠카모토), 박지민(효준 밀레),7남매를 낳게 하여 자녀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자격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민아님을 비롯한 며느리들과 민병철님을 비롯한 사위들의 사랑을 받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세 손주들을 사랑하고, 효성을 받게 해주셔서 4대심정권을 완성하여 그 사랑의 실적을 가지고 사랑의 세계에 인도하심을 감사 감사하나이다.

 

김용태형제는 그간 섭리기관에 근무하다가 19989월 알레스카에서 40일수련 중 참아버님으로부터 아시아필리핀 선교사로 직접 특명을 받았습니다. 필리핀 헌금섭리를 위해 일본과 필리핀을 오가며 일본에 거주하는 필리핀 축복가정들을 지도관 리하였습니다. 2018년 정년퇴임을 하고 일본채류 중이었습니다. 20여년간 해외선교로 충성 다했던 실적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7남매를 낳아 참부모님 뜻대로 양육한 그 수고와 공로는 또 어디에 비할 수 있으리까?

존귀하신 하늘 부모님

김예순 따님을 크신 팔로 안아주시옵소서! 부부가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을 치르는 일입니까? 아무가정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압니다.

하늘부모님 그리고 참부모님의 사랑 받기에 충분하다고 우리 모두는 증인되겠습니다. 증인되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남편 선교사를 위한 내조와 아내의 노릇, 엄마로서 엄한 아버지의 노릇까지 다하여 양육한 그 수고와 헌신을 위로하여주시옵소서!

 

존귀하신 하늘 부모님!

1969년 입교하여 생애를 통해 공적인 삶을 추구하였고 20여년 선교사로 수고하면서 성화할 때까지 공직의 쥬류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그 약속 알레스카의 약속을 지키고 실행하기 위해 인생 청춘을 녹여낸 아들이었습니다. 미쳐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했던가요. 어느새 찾아온 피할 수 없는 건강 악화로 성화하신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하늘 부모님!

정녕 지상에서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큰 제목이고 큰 일꾼, 충신입니다. 하오니 영계에서도 영육계 부활섭리를 위하여 무한 바쁜 일들로 많은 일꾼들이 필요하실진대 당신께서 직접 크게 쓰시는 또 하나의 준비해두신 아들로 쓰시옵소서. 하늘이 필요로 하신다는 이유만으로 저희들은 위안을 삼고 유족들에게도 위로할 수 있겠나이다.

 

성화란 생과 사가 하나인 것으로 축복하시고 인생이 하나님계신 높은 곳에서 내려 왔으니 높은 곳으로 다시 승천하여 성인반열에 세워주시는 성화의 노정 진리 질서의 길 을 어찌 거역 하오리까?

 

내일 성화식을 통해 이미 준비된 충북음성 대지공원 원전지에 섭리노정에 당신의 충신 성자된 이 아들의 영원한 거처로 점지하여주셨으니 온전히 성별하여 입전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위에 어느 시인이 애절하게 읊은 思夫曲처럼 천년세월의 강을 건넌다 하더라도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면서 영원한 부부인연을 붙들고 내 남편 聖子로 점지하여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우리아버지 성자이심을 자랑삼아 박씨 가문에 더없는 승리한 조상의 傳承이 항상 살아있게 하시고 성자의 후손 된 무한한 自矜心으로 세상에 본 되는 승리한 가족이 되고 가문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박용태 형제의 3일 노정을 함께해주시고 박용태 형제를 사랑하고 아끼는 친족과 이웃, 선교헌신에 함께하였던 동역자들, 천원교회 형제들 그리고 1800축복가정 형제들 모두의 이름과 정성을 한데 묶어 보고드리나이다. 시종일관 절차 절차를 주관하시고 하늘부모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질서와 부활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天一國眞聖德皇帝 億兆蒼生萬勝君皇의 위엄과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축복중심가정 최종만 이름으로 보고 하였사옵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20238221800축복가정 사무총장 기도


유족대표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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