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祈禱)
[축하합니다] 분류

고종우 문회위원장 시집출판기념회 초대장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우리 가정회 고종우 문회위원장

시집출판기념회 초대장을 올립니다.

시간되시는분들 모두 오시어 축하해주시면 좋겠습니다.^_^

관련자료

댓글 23

황을님님의 댓글

난 정말 보고싶다
종우언니가 .....
조심스레 터뜨리는 봄꽃같은 언니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낮은곳에서 우레와 같은 박쑤 박쑤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김태순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시간내어서 축하드리러 가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태임사모 해순언니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2 세들 교육 에 열정을 다하심이 장하십니다.
해순언니도 주말에 바쁜거 잘 압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소화님
축하 드립니다.
꼭 참석하여 축하 드리고 싶은데
그날 2세 교육에 시간까지 겹쳐서 못갈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강 목사님
못오셔야 합니다. 오시면 아니 되십니다.
독일에서 여기까지 출간회에 오시면 제가 놀라서 쓸어집니다.
절대로 못오셔야 되옵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치고 책을 보내드리게 주소좀 보내 주세요

고종우님의 댓글

한알 한알 보옥 같은 댓글은
시인의 노래보다 향미롭고
가믐타는 세파에 단비이기도 합니다.
옥석으로 꾸며주신 성원을
가슴에 담아
나~
오래도록 님들의 목소리에 보답 하리다.

조항삼님의 댓글

소화님 꽃 길따라 축하객이 운집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오리다.

아리따운 자태로 봄맞이 하시는 소화님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소서.

이태곤님의 댓글

<내가 좋아하은 소화님의 시>

만학도

타임머신 타고 온 꿈의 소녀
나 아닌 나를 위해 이름을 잊었다가

아카시아 향기 고을에 가득할 때
못다 핀 꽃송이 가방에 넣고

허덕이던 삶 잠시 접어
보리밭 거둬간 뒤 이삭을 찾아

단풍잎 물들 때 무지개 피우려
불타는 일몰을 잡고 자아을 찾는다.

소상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열심으로 사시는 고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이 담간 시집임을
확신합니다
그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이렇게 해서 고독한 귀족의 길에 들어 섰습니다.
이제는 뒤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아니,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이 진실일 겁니다.

한땀한땀 원고지를 메워 나가는 고된 작업은
엉클어진 생각을 풀어, 펼쳐진 비단에 수를 놓는
아름다운 아녀자의 섬섬옥수, 가녀린 손가락의 새삼스런 튕김입니다.

외로운 시인의 길은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없이, 그리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뫼비우스의 띠에서
시인은 진정한 창조의 참사랑을 노래하고 싶은 것입니다.

잘 가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십시오.
시인만이 들어갈 수 있는, 저 높은 곳의 전설의 왕국 속에서
찬란으로 가득찬 소화여왕이 되어 큰 목소리로 우리를 불러 주십시오.

성호갑님의 댓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종우 자매님의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로지 뜻 하나만을 위하여 일생을 살아오신 귀하신 삶에 경의를 표하고
이제 하나님의 큰 축복속에 만민이 부러워 하는 축복을 누리소서......................

고종우님의 댓글

세상에 쉬운일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책 한권 만드는데도 어려움을 느꼈으니
글과 함께 평생을 사시는 분들이
또한 위대 하다 생각이 듭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용대님의 댓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득이할 경우가 아니라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정해관님의 댓글

<회갑(回甲)·화갑(華甲)·주갑(周甲)>이라고도 한다. 회갑의 화는 파자(破字)하면 육십일(六十一)이 된다.

환갑은 태어난 간지(干支)의 해가 다시 돌아왔음을 말한다. 유래는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말로 추정된다. 환갑날 아침 일찍 환갑을 맞는 사람은 사당에 들어가 조상의 신위(神位)에 환갑을 맞은 것을 고한다. 환갑상은 성대하게 차리는데, 하객들이 볼 수 있는 앞쪽에 여러 음식을 진설하고 여유 있는 집은 교자상 2개를 쓰기도 한다. 상 앞에 환갑 맞는 사람이 앉으면 맏아들, 둘째 아들, 맏딸, 둘째 딸의 순으로 부부가 나란히 서서 잔을 올리고 남자는 재배(再拜), 여자는 4배하여 헌수(獻壽)한다. 오늘날은 다같이 재배하거나 1배한다. 그다음은 차례로 잔을 올리는데 어머니의 환갑이라도 아버지에게 먼저 잔을 올린다. 부모 중에 한 분만 살아 있다면 1잔만 올린다. 악공(樂工)과 기생을 불러 풍악을 하고 권주가(勸酒歌)를 부르는 등 매우 성대하게 치렀다. 손님들은 기념이 될 만한 물건들을 선물하며,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부조한다. 환갑잔치는 수연(壽宴)이라고도 하는데 환갑을 며칠 앞두고 수연시(壽宴詩)의 운자를 내서 친척이나 친지에게 시를 짓게 하여 잔칫날 이를 발표하면서 흥을 돋우었으며, 이 시를 모아 수연수첩을 만들어 자손에게 전하기도 했다. 환갑을 맞는 사람이 병중이거나 그해의 운이 불길하면 환갑을 차리지 않기도 하며 때로는 날을 가려서 앞당기기도 한다. 평균수명이 높아진 오늘날에는 차츰 환갑의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

고종우님의 화갑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집 출간을 축하 합니다. 세상이 바뀌었으니, 수연시는 본인이 쓰고 우리들은 권주가나 불러보면 어떨까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아주 많이 축하 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저 높은 곳을 펴내시는 님에게~~~~
높고 고결한 맑은 품성으로
은은한 향기를 풍기면서
곳간에는 풍성한 글 가마니를 가득이 쌓아두시어
을씨년스런 세상풍파 멀리하고
향기로운 속 마음을 드러내시는
하늘아래 하늘의 딸! 고종우시인님~~~~~
여기서도 저기서도 사방에서 축하와 축복의 박수가 우뢰와 같기를 빌어드립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