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祈禱)
[축하합니다] 분류

박순철 전회장 시인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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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상문학" 에서 수여하는 신인상을

수상하고 시인으로 등단 하여 시집도

내었다고 합니다. 축하 드리며

앞으로 좋은 시로 우리들의 마음을

항상 기쁘고 알차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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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박순철님의 댓글

아이고~~~~~~
이존형장로님의 축하는 깜짝쇼에 못지 않네요.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고민하고, 더 철저히 갈등하여,
번쩍이는 것이 모두 금강석이 아님을 꼭 밝혀내겠습니다.

그래서 찾은 금강석을 모두 하늘 앞에 드리겠습니다.
참, 살짝 말하는데, 한 개를 남겨서 이장로님께 드리겠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이제 다실만 하신 분께선 다 다신 것 같구먼요!
일단 먼저 축하부터 드려야 하는데 소문은 들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오늘에야 물어물어
찾아 가지고 늦게야 축하를 드립니다.

시인으로 등단을 하셨으니께 부족하지만 글 한 줄로 축하 인사에 대신합니다.

박순철 전회장님 시인등단 축하드립니다.
순전히 본인의 순수한 마음으로
철부지 학생들을 훈육하든 스승의 마음으로

전심을 참 사랑의 마음으로
회춘을 바라는 마음으로
장고를 거치면서 님에게 바쳐 드리는 마음으로
님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저하는 마음으로

시종을 일괄되게 한 마음으로 살려는 마음으로
인정을 나누면서 참되게 살려는 마음으로
등불의 빛이라도 하늘의 빛으로 살려는 마음으로
단호히 출품하여 당당히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기상을 높일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했어요, 해내었어요. 여러분 추카추카 많이 해주이소예!!!!!!
습작을 쓰는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여 좋은 글을 쓰실 줄 믿습니다.
니니닐 리리야~~~닐리리야아아~~~저절시구구우~~~~ 좋구나~~~~
다음엔 여기 리플 다신 분 중에서도 한번쯤 도전을 하여 보심을 바랍니다요.

이옥용님의 댓글

박순철 님의 시는 어휘 선택에서 문체에 이르까지 그 흐름이 잔잔하며 논리적이다. 하면서도 그 안에 흐르는 시상들은 삶의 무게로 녹록치가 않다. 시상에 따른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그리고 소리 없이 내 밀어야 할 것을 이미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박순철 님은 논리적인 흐름을 통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
-시와 수상문학 당선작 총평-

보내주신 책받아보고 수준있는 총평을 공유하고 싶어 글월 올렸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내주신 은혜에 열곱을 더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철새시리즈"를 13편까지 완성해 놓았는데 20편까지는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외양을 만들어보니 그것 또한 별미였습니다.
그러면서 예술세계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1800가정에는 여러 분의 문학인이 계시기 때문에 외로울 것 같지 않습니다.
탁월한 문재가 번뜩이는데도 불구하고 등단을 아니하고 계시는 분이
또 여러 분이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가까운 장래에 발을 담그셔서 같이 갈등해 보시기를 기다립니다.

박성운님의 댓글

시인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오염된 세상의 뇌수를 짜낸 오감을 만족 시키는 시가 아니라
영감에의한 만인의 생명을 살리는 시성이되소서.................

우종대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교장선생님으로 부르지 않고 시인님으로 불러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교장선생님으로 수고하셨기에 익숙해져 교장선생님으로 불러드릴께요. 아름다운 시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예쁜 시집도 발간하시고요. 바쁘시겠습니다. 시도 수필도.... 거듭 시인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도려 내는 많은 갈등과, 폭포같은 외침을 거친 다음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시 한 구절이 나온다는데.................

나는 순간적인 충격에서 "번쩍"하고 작품이 튀어 나오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번쩍이는 충격이 자주 오는 것이 아니라는데에 나의 고민이 있습니다.

마약처럼 그 번쩍임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종이와 볼펜이 있어도 도무지 사물이 나에게 주는 감흥이 없습니다.
일부러 짜내는 방법은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한 자리에서 세 편을 써내려 간 적이 있습니다.
전혀 다른 성질의 작품입니다.

나는 그렇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철새' 시리즈를 야심차게 완성하신 보람이 나타나신듯 싶습니다.
공인되었다고 더 바라기 보다는 '요즘 맹키로'만 하셔도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건승하소서!

신동윤님의 댓글

박교장선생님, 회장님,
게다가 시인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인들 시인이 아니셨겠냐 마는
공인된 시인이 되셨습니다.
사색의 계절오고 있습니다.
시상이 떠오르는대로
좋은시 많이 올려 주세요

유노숙님의 댓글

아이구우 부러워라 내것도 같다가 등단좀 시켜주시잖고
나는 내기만 하면 떨어집니다......아무튼 등단 작가가 되셨으니 시 많이 올리셔요

소상호님의 댓글

알밤이 눈을 부라리고
지나는 사람을 내려보는 야무진 날
상큼한 가을바람 한줌씩 나누기위해
고추잠자리는 윙윙거린다

남 남이 모여 만든 자리
손 내밀어 마주 서서
가는 세월에 묻어가는 갈색 웃음
서서히 만들어 가는 때
축하 드립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장선생님 수상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시고 시인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시대 왕권복귀의 주인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태곤님의 댓글

오택룡 교수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에 대한 핵심은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天才; 하늘이 맡겨준 사명)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는 것이랍니다.
타락한 인간은 무지에 빠져 그
자신의 달란트를 깨닫지 못하고 타성으로 일생을 헤멘답니다.

한글은 세계의 공통어이고 천일국 언어인 고로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 성업을 위해서
박순철 시인님께서 특별히 소명되셨음을 저는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시집을 내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의 일입니다.
우선은 추천작 3편이 수록된 계간지 "시와 수상문학 제11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살짝 귀뜸을 하나 드립니다.
1800가정 중에 시집 출판을 준비하여 거의 마무리된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곧 여러분 앞에 푹포수같은 우람함으로, 나비같은 부드러움으로
멋진 시집이 하늘 앞에 봉정될 것입니다.

저도 긴 시간을 앓고 난 후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시인으로 데뷰한 것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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