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祈禱)
[축하합니다] 분류

☆ 윤성훈님 장남 피로연(경기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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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 마세요.

대지가 수채화처럼 녹색으로 물들여지고 만산홍엽이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온 누리에 향기를 가득 채우는 호시절을 맞아 형제자매

님 앞에 부족한 모습으로 머리숙여 인사올립니다.

화려했던 시절과 뼈아픈 세월의 희비가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치는군요.

거두절미하고 여봐란 듯이 공지 못하는 어둔 마음을 헤아려

주시옵소서.

많은 고심 끝에 자리를 채워 주십사하는 용기를 가져보는

용렬한 간청을 올립니다.

이제라도 천륜의 정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합니다.

윤성훈 이형실 배상

윤성훈(휴대폰) : 017-361-2345

★ 일 시 : 2010년 5월 9일(일요일) 오후 3시.

★ 장소 : 서울 퇴계로 3가 (충무로 지하철역 ⓛ번 출구)

대한극장 옆건물 "행복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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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어두운 밤이가고나면 반드시 여명이찾아옵니다.
우리들중에 누가 누구의 과거를 되물을 수가 있겠습니까?

윤성훈형제님의 간절한 형제애에 찬사를보내면서
게시물을 보신 많은 형제님께서 자리를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중에 어느 누구라도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릅니다.
인생은 절대로 장담과 막말을 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길을 가다보면 구비구비 시냇물도 건너고 폭포수도 맞으며
아슬아슬한 절곡에서 곡예의 삶도 살아가는 우리 모두입니다.

이럴 때 이러한 형제님께 우리 모두 사랑을 합하여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히바라옵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천륜의 정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합니다. 이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축하드리며 가정에 무궁한 평강이 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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