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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 회장 시인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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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 회장 시인으로 등단!

제18대 부인회장이시며,

제12대 가정회장을 역임한 오덕환 장로의 어부인이시며,

1800가정회 문화위원장 겸 홈관리위원 이시며,

현재본부교회 (천복궁) 제 1 지역 여성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본인의 표현으로 아들 1, 딸 1, 여식 1, 공주 하나의 어머니이신

고종우 권사 께서 지난 해 12 월에[아람문학] 신인 작품공모전에

詩 부문 에 입선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셨기에

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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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고종우님의 댓글

황을님, 어느하늘아래 있소?
글도 사진도 더 자세히 본인 소개를 부탁하오.
반가운 맘 방긋 미소로 인사 하오.

우리홈에 푸른빛님이 오셨으니 봄이 성큼 푸른 두루마기 입고 오실것 같습니다.
회색빛 계절이 꼬리를 감추고 푸른동산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반갑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한날 한시에 축복 받은 귀한 인연을 맺은 사람들끼리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격려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오손도손을 보니 각자 사는 처소가 다를지라도 심정적으로는 매일 함께 사는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 자매 임을 실감 하게 됩니다.
1800가정 형제자매 여러분! 천일력 원단, 하나님의 날 복많이 받으세요.

황을님님의 댓글

언니가 한가할적
그언젠가
곱디곱게 간단명료하게 나에게 보낸 리플이 얼마나 내 가슴을 파고 드는지
전 그걸 여러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마냥 좋았는데
그런 글연구가이신지 몰랐습니다
황홀한 그시절이 이젠 내곁에 다시 닥아오지 안겠지만
바쁜나날들 더 바쁘시게 생겼습니다.'
정말 축하하고
한번씩 읽었던 언니의 글을 이젠
되새김읽기 하겠습니다.
신랑인지 영감인지
정말 근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참말로 보기 좋아요

고종우님의 댓글

존형님은 조석으로 반갑고
최갑두 님은 홈에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30년지기 친구이지만 홈에서 만나는 반가운 색갈은
특별하다는것 잊지 마세요.
자주 방문 해 주실줄 믿고 올해는 성혼축하봉투 두어개
만들어 놓고 기다릴테니 청첩장 꼭 보내주세요.

이존형님의 댓글

두장의 사진에 화려함과 준수함이 시인등단의 출발을
화려하게 등단하심을 나타냅니다.
사진처럼 앞 날이 화려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좋긴좋네요.
금자씨도 홈에서 만나고
양회장님도 홈에서 만나고
홈에서 만나는 색갈은 특별해요.
우리 항상 반기는 사이 되자고요.

고종우님의 댓글

신자씨 ! 신자! 야 신자야 !
좀 좀 좀 바빠도 좀 좀 자주 자주 않되겠어?

소시인님 알았습니다.
홈에 찾아 뵙겠습니다.

순희 아저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소상호님의 댓글

고회장님
본인의 블로그 야생화와 산수화에 놀러오셔요
다음 블로그에 제목 야생화와 산수화를 치면 들어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조항삼위원님, 안상선님, 두번 세번 감사 합니다
제가 다음에 가락국수 대접 하겠습니다.
존형길동무께서 가락국수가 좋겠다고 해서~~~

고종우님의 댓글

신목사님
저는 신목사님 글 아주 흥미있어하는 펜 입니다.
연륜이 작가를 만들고 경험이 삶의 증언 아닙니까?
진솔한 삶을 그려 주시는 글을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으신 얘기 보따리 여기에 펼쳐 놓세요.
값진 작품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소 시인님 !!!!
악수를 청 합니다.
저를 아람문학 으로 인도 한 분이 빙판에 골절상을 당해서 그때 불참을 했었어요.
먼길에 경상도 사투리 강한분들도 있고 낫 설고, 풋내기라 어색하기 이를데 없었는데
그 자리 소시인님이 계셨으면 크게 의지하는 힘이 있었을것을~~~~~
귀한 인연이네요 많고 많은 문학사 중에
잘 됬습니다.
선배님으로 후배육성에 힘을 보태 주세요.
처음에 등단 소식이 올때 전화로 말하대요.
앞으로 글을 잘쓸것 같아서 등단 시킨다고,
시인님의 축하 댓글 감회 깊게 받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박순철 선생님
공자님 앞에서 문자쓰는 심정 입니다.
그러나 무식이 용감이라고 저는 그렇게 삽니다.
저도 아직은 아니다 생각하며 자신감도 없이 글을 보냈는데
어쩌다 그리 된거겠죠.
그래서 이제부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은 긴장감 없이 철자가 틀려도 단어가 틀려도 부담이 없었으나
이제부터는 용서를 않해주시면 어쩌나 싶어요.
너그럽게 봐 주시고 글은 부인회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신 댓글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동윤님의 댓글

고여사님의 문인데뷰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럴때 오회장님은 입이 함지박만해져야 하지 않는가요
잘하면 고회장님의 남편으로 불리실것 같습니다.
아무러면 어떻겠습니까 기분좋은 일이 겠죠
아내로서, 부모로서, 리더로서, 게다가 한가지가 더늘었습니다.
어차피 바쁘게 사신는 분
바삐바삐 살아 보시기를.....
그리고 여기에 문인협회 딴 살림을 차려야 될분들이 모였습니다.
가면 갈수록 글올리기가 두렵고 만만치를 않습니다.
스승앞에 시험을 치르는 제자와 같아서가 아닐까요
약간의 실수가 때로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할것이라는 생각으로
그저 하루 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고
이미 겁없이 달려 들었으니 죽던지 살던지
한번 부벼 보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대숲님, 저는 약간의 글재주는 있으나 오랫동안 창작보다는
교육에 매진한 관계로 붓끝이 심히 무디어 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여러 문인들이 계셔서 그 분위기에 취해 여기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과거 청파문학회로부터 가입을 권유받은 적 있는데 문재가 적어서 사양했습니다.

이제 자유인이 되었지만, 필연적으로 글을 써야할 성취동기를 아직 가지지 못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사물의 그림자에서 새빨간 심장을 발견할만한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좀더 자연 속에서 괴롭힘을 당하여, 개미의 움직임에서 화들짝 놀라는 날,

찬물 속의 한 줄기 햇빛으로 꼭 찾아 뵙겠습니다.

소상호님의 댓글

구수하고 야무진 미소를 가꾸어
청파동의 아주머니로 자리매김하신
높고 거룩한 의지
시로 승화시켜
새로운 문학의 길로 들어오심에에
진정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맛있는 글
거룩하고 배고픔을 채워주는 글
우리의 지친 영혼을 달래고
닳아진 신앙을 치유하는
기름지고 우아하며
서민의 정취로 귀한 맛을 주는
청파동의 시인으로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고귀한 웃음이 후덕한 시로
거듭나
이제 저물어가는 일팔의 장년들에
힘을주시는
보약 생약 귀한 약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그런데 문단에 데뷰할 때의 추천작은 대개 3편 정도 되는데
반드시 우리 홈에 공개하셔야할 시대적 의무도 있음을 잊지 마세요.

박순철님의 댓글

우리 나라 말은 대단히 아름다우면서 과학적입니다.
고종우 시인께서는 이제 그 아름다움을 활착시켜야할 역사적 사명을 지셨습니다.
스스로 자청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인이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든든한 외조자가 계시니 뒤돌아보지 마시고 매진하십시오.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대단히 아름다운 "아름다음"입니다.
사물에 대한 구체적 서술과, 정서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이 세상 언어 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말과 글입니다.
그래서 고종우시인은 아름다운 말의 구사자요, 세련된 글의 공학도로 임명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외조자께서도 보람을 느끼시고 외조에 수고하십시오오오.

소상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본인도 아람문학회 회원입니다
대구가 아람문학지 본적인데요
서울에서 대구까지 대단하십니다
시인의 길이 외로운데 동지가 생겨 든든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올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이거 먼 일이래유~~~
누가, 등단 한번 했다고 홈에 도배를 했네 하면 어쩝니까~~총장님

오늘은 본부교회 세계회장님 모시고 통합회의 하는 날
일직부터 외출하여 축복 대상자, 확보자, 완성자, 보고 하고
2/7 일 은 1.2.3.4.5. 부 예배 마치는 대로 성전 순례로 걸어서 새 교회까지
행진 하는데 준비며 안내며 21 일 봉헌식에 여성회에서 해야할일등 회의가 길었었네요.
돌아와 홈을열어보니 이게 먼일이냐고요.
장원급제 한것도 아닌디~~~~

성원해 주시는 모든님들/
지금처럼 변치않고 열심히 살깨요.
부족한점 많지만 너그럽게 봐 주세요.

근디 문용대님 왜 그리 오랫만이시래유~~~~~~~~~

이인규님의 댓글

높을 고 시인님의 출현은 역사의 대세인 듯 싶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살면 그리 될 수 있는지 저 하늘에 묻고 갑니다.
축하 하고 축하 하고 또 축하 합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제가 댓글은 단 과제를 같이 풀고 갈 든든한 동지가 박순철 형님일 것 같습니다. 작가의 토양을 옥토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분야가 문학평론인데, 박형은 국어학자의 소양을 구비한 분이기에 작품을 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계십니다. 단지 그 발톱을 감추고 사용하지 않했을 뿐.

남은 여생 한글을 애끼고 갈고 다듬는데 큰 역할을 하실줄 믿습니다.

1800가정 형제들은 밤하늘에 찬란히 빛을 발하다가 사라지는 별똥별이 되어 봅시다!
홈페이지가 활성화되어지는 선배가정 맨 꼭대기 구룹이 1800가정에서 시작되더군요.

문용대님의 댓글

새 봄을 맞으려는 이 때 아주 밝고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는구요.
금년 내내 좋은 소식들 많이 전해 주세요.
기왕 등단하셨으니
마음의 세계가 더 밝아질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원리강론의 맨 마지막 구절,
"인류의 부모되신 예수님이 한국으로 재림하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분은 틀림없이 한국 말을 쓰실 것이므로 한국어(韓國語)는 바로 조국어(祖國語)가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민족은 이 조국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리하여 온 인류는 한 나라 말을 사용하는 한 민족이 되어 한 나라를 이루게 될 것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말을 갈고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표현의 토착어를 대중화하는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사히 "엣지있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데(본체론 수련시 유정옥 회장님도 사용하더군요)
이것은 영화배우 김혜수가 처음 사용해서 방송파를 타고 순식간에 대중화되버버린 영어단어가 한글로 자리잡아버린 변종입니다만, 이런 정체불명의 단어는 한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멋있고 감칠맛나고 아름다운 표현이 수두룩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전속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한국 말을 시인들은 세상에 빛을 보게해서 대중화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소명적 사명을 고종우 시인님도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유난히 추운 이 겨울에도 위 그림의 화사한 꽃처럼 반갑고 아름다운 희소식 입니다.
이 사랑방을 만들 때부터 거의 홀홀단신으로 (물론 주위의 몇 분의 노고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만)
우리 가정회의 위신과 체면에 걸맞도록 노심초사하시며
불철주야로 헌신하신 고여사님께서 '이제야!' 공증을 받으시는 반가운 꽃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의미있는 명작들을 남기시기를 기원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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