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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가정 사사모토 마사끼 선교사 30주년 순교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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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기도문

全體, 全般, 全權, 全能을 행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이 땅을 에덴동산으로 복귀하시려고 구세주요 재림메시아요, 만왕의 왕이신 참부모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리옵니다.

그 분과 함께 이 지상에서 숨쉬며 사는 것 자체가 기적일진대, 성약시대의 사도로서, 후천개벽 시대의 천일국 주인으로 세워 주시어, 효자, 효녀, 충신, 충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무한한 은총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 옵니다.

우리네 인생이 참부모님의 일곱번 죽고 사는 七死復活에 비교한다면 너무도 보잘 것 없는 불충불효의 삶이지만, 부여된 능력과 주어지 환경에서, 그래도 최선의 도리를 했다는 모심의 조건을 귀히 여기시는 당신의 무한한 참사랑 앞에 그저 묵묵부답 고개 숙일 따름이 옵니다.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헤어날 수 밖에 없는 보잘것 없고 하찮은 인생들이, 절대가치의 천운에 연결되어 일생일대의 좌표를 발견하고 뛸뜻이 기뻐하며 그 인도하심 따라 그저 무턱대고 이때껏 따라온 저희들 이옵니다.

이 시간, 저희보다 먼저 영계에 간 동료의 순교 30회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사오니, 이 시간 귀한 깨달음을 주시옵고, 다시 한번 뜻을 출발했던 그 첫 마음으로 돌아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그림자 없는 正午正着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는 당신의 영원성을 닮아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순간이 영원이고, 영원이 순간인 삶속에 우리들의 친구였고 동지였던 사사모토 마사끼 선교사의 삶도 영원히 이 땅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압니다. 더욱이 영계와 육계의 고속도로가 닦인 이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후천개벽시대를 맞이하여 영계 總再臨의 역사가 임하는 이때에 더 크게 역사할 수 있음을 우리는 믿사옵나이다.

정해 주신 D-day, 2013년 1월13일을 향해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자랑스러운 실적을 세워드리겠다는 출정식이 되도록 이 시간을 맡아 주관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30년 노정을 마치고 3년의 공적노정을 걸어온 것처럼, 이 시간 사사모토 마사끼 선교사의 순교 30회를 기리면서 주어진 3년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사생결단 하겠다는 다짐이 이 시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게, 삼가 저희의 육신과 영인체를 성별시켜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참가정의 자녀분들이 최전선에 서시어서 통일가의 전통을 세워 가듯이, 저희들도 자식들과 더불어 그 전통을 상속받고 싶사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승리자가 되어 억만세를 드높일 수 있도록 이 시간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옵고 각성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영계와 절대선영들이 지상에 總降臨하여 역사하는 시대를 맞아 기적같은 운세가 이 땅에 만개할 줄 믿사옵니다. 복귀된 어머니 나라인 일본이 지구촌의 모든 장자권과 차자권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서, 부활과 중생의 역사가 온 지구촌에 메아리가 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축복 중심가정 이태곤 이름으로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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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옥용님의 댓글

순교하신 형제님의 평안하시기를 한국 1800축복 가정회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이태곤 목사님의 오랜 경륜에서 나온 개회 기도문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우리 형제가정이라 더욱 자랑스럽기도하는 한편, 숙연해 짐을 느끼게 됩니다. 후손들에게라도 크신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작성된 기도문은 동경에 살고있는 딸의 동시통역으로 했습니다. 어차피 참석자들은 내 말을 못 알아 들을 터, 아예 마이크는 딸에게 양보하고 하나님과 영계에 보고 올렸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태곤 목사님께서 귀한자료를 올려 주시어 순교하신 선교사님게 묵례를 드릴수 있니다. 순교자들이 계셔 오늘 우리가 섭리의 장도에서 순항을 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고 있네요.

김동운님의 댓글

희생의 터전 위에서 이루어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엄숙하고 겸허히 받아드리면서 먼저가신 형제님의 평온을 기원드립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2009년 12월 20일(일) 오후2시에 아오바구교회에서 사사모토 마사키 세계선교사 순교 30회기념 추모예배가 가지구리 일본회장님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사사모토 마사키 선교사는 1950년 3월23일생으로 야마나시현 나까교마군에서 다로상 가정의 차남으로 출생했습니다. 웅대한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등반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부모형제의 사랑속에 정이 많고 감성이 풍부한 소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사춘기에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가 호세대학 법정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였으나, 깊은 진리는 종교의 길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밖에 없다고 깨닫고 중퇴하고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에서 참진리를 알아보다가 1973년 4월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 입교하였습니다.
1975년 2월8일에 참부모님의 은사로 스기에 지에꼬상과 1800쌍 축복을 받고 동년 5월에 세계선교의 명을 받들어 아프리카 말라위에 입국하여 선교활동의 횃불을 높이 들었습니다.
1979년 12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동아프리카 선교사회의에 참석하여 곽정환 세계선교본부장님께 탄자니아 선교를 자원했습니다. 당시의 탄자니아는 세계공산화에 영향을 받아 사회주의화되어 참부모님의 명을 받들어 선교나온 일본-미국-독일 선교사들을 추방시킨 나라였습니다.
1980년 7월에 탄자니아에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시작했으나 동년 12월 18일 새벽에 숙소에 무단 침입한 경찰관의 총을 맞고 순교하셨습니다.
후에 리에레레 대통령은 사회주의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현 탄자니아 정부는 통일교회의 법인화를 수락하여 현재 국가지도자들이 우리들의 초종교 초국가적인 신본주의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1994년 5월 1일 참부모님께서는 사사모토 선교사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사사모토 선교사님께 진실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순교 하심으로 그 높은 뜻이 하늘에 상달되어
영계는 물론 지상세계의 섭리가 활발하게 진척되고
있음을 숭고하게 느끼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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