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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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분류

마니산 첨성단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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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초순, 아직 강화도는 벚꽃이 몽우라리를 개화하지 못했으며
자목련도 개화를 준비 하고 있대요.
진달래는 등성이에 끝없이 줄서서 활짝 웃으며 반겨 주었고
춥도 덥지도 않은 등산하기 아주 적당한 기온에
본부교회 장년회에서 마니산 첨성단을 가신다기에
산이좋은 아줌마들 자리있음 따라가고 자리 없으면 돌아오려 눈치보다가
슬며시 큰 응덩이를 봉고차에 밀어넣어 합류에 성공
첨성단까지 등정 하였어요.
자연은 두팔벌려 우리를 기다렸고 솟는 생기는 하늘에 닿았죠.
맘껏 소리지르고 싶었고 껑충껑충 뛰고 싶었지요.
쑥도뜯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었죠.
바닷가에서 낙지며 소라도 잡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한꺼번에
다 할수 없어 아쉼 안고 돌아 왔지요.
일주일 아~~니 한달을 건강하게 살수 있는 정기를 싸가지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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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chioboonyi님의 댓글

많이들 다니시고 구경하셔야 건강을 지키는 또 하나에 비결이기도 합니다요.
부러워요!!!

신동윤님의 댓글

잘들 다녀 오셨습니다.
오영감님도 함께 하셨군요
아 ...문여사도 날보고 계시네요
국선도를 수련 하셔서 인지
아직은 싱싱들 하십니다.
우리도 거기를 산수원 회원들을 동반하고
새해 벽두에 다녀 왔습니다.
도중 하차 하는 낙오자가
더러 나오드 만요
모쪼록 건강들 하세요
낯이든 밤이든 일들 잘들 하시게 시리

고종우님의 댓글

홈에서 얻은 별칭이 몇개 있어요.
그중에 종달새는 첨이네
무조껀 좋아요.
난 꽃도 좋고 새도 모두 좋고
종달새 예쁘네요.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엄마들같은 언니들을 보니
미래의 나의모습입니다.
망중한 여유를 갖은 여러분들이 아주보기 좋습니다.
작업해 주신 종달새같은 종우언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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