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6-03-04 19:29:55, 수정 2016-03-04 19:29:55
[새로 나온 책] 더불어 사는 경제 외
더불어 사는 경제(성범모 지음·엠인터내셔널·1만2000원)=‘과거의 관찰로 미래를 단정짓지 말라’고 했다. 누가 위기설의 공포를 키우는가.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조치가 항상 ‘뒷북’이고, ‘선제대응’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국민 불신감의 기저에는 정부를 못미더워하는 원초적 의심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승은 한국경제에 그나마 청신호다. 위기설을 진정시키고 침체된 경제를 살려야 한다. 위기론 속의 한국경제가 아무런 문제 없다는 뜻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선진국은 저성장으로 간다. 우리나라도 1960∼70년대처럼 고도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정부가 표방하는 창조경제란 결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것이며 경제 전반에 걸친 비합리적 행태를 제거해 경제혁신을 하자는 것이다. 역사를 왜 공부하는가.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다. 미래를 향한 국가비전이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시대적 교훈을 얻어야 한다.공생경제연구소 소장 겸 인터넷신문 데일리리뷰 대표인 저자가 그동안 각종 언론 매체에 실어온 칼럼과 시사토론에서 발표했던 내용들을 책으로 묶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