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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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폭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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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백두산을 아쉬움으로 달래며 우리들은 다시 차를 갈아타고 장백 폭포를 향했다.
40 분 정도 걸어가는 도중에는 온천수가 주변을 안개로 덮어 주었고
폭포에서 내려 오는 물줄기는 다시 한번 신선함으로 노래 하고 있었다.
오장육부를 꺼내서 청소해 주고픈 충동을 느끼는 청결함의 물이
고고히 역사를 빛내주고 있었다.
남는 것은 사진이겠지 하며 자태를 뽑내봤다.
40 분 정도 걸어가는 도중에는 온천수가 주변을 안개로 덮어 주었고
폭포에서 내려 오는 물줄기는 다시 한번 신선함으로 노래 하고 있었다.
오장육부를 꺼내서 청소해 주고픈 충동을 느끼는 청결함의 물이
고고히 역사를 빛내주고 있었다.
남는 것은 사진이겠지 하며 자태를 뽑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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