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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분류

장백 폭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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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백두산을 아쉬움으로 달래며 우리들은 다시 차를 갈아타고 장백 폭포를 향했다.
40 분 정도 걸어가는 도중에는 온천수가 주변을 안개로 덮어 주었고
폭포에서 내려 오는 물줄기는 다시 한번 신선함으로 노래 하고 있었다.
오장육부를 꺼내서 청소해 주고픈 충동을 느끼는 청결함의 물이
고고히 역사를 빛내주고 있었다.
남는 것은 사진이겠지 하며 자태를 뽑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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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응룡님의 댓글

북한이니까 빨갱이가 되었는가보다
아니지 천일국 백성으로 승리하고 갔으니 천지를 볼 수 있었던 것 아이가
승리한 예복이어라 모두 새로 출발하자 지성이 겸비한 부자되면 좋겠고

고종우님의 댓글

9/7 일 그날은 백두산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채감 온도 는 영하 15도는 되는거 같았습니다.
안개가 벗어나길 기다리고 지체 할수가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kmryel님의 댓글

좋은곳 잘 다녀 오셨군요 . 이곳은 더운데 그곳은 두꺼운 파카를 입아야 하니
얼마 멀지 않는 그곳인데도 신기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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