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한국1800축복가정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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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하는 허봉주 회장
▲ 신년인사하는 전경진 부인회장
▲ 2014(甲午新年) 맞이 祝賀 - 복지위원장 제공
▲ 신년회 떡케익 촛불소화장면-부인회장 제공
▲ 허봉주 회장 제공으로 일식 기소야에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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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님의 댓글
집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주부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허봉주 회장님께서는 댁으로 종종 손님초대를 하시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할만 하니 하는거지 하고 쉽게 말할수도 있겠으나
저는 부끄럽게도 그게 몹시 부담스럽게 여겨지던데
그 날 윤자씨의 모습 보며 작은 체구에 넓은 가슴의 소유자구나 싶었습니다.
내조의힘이 허회장님의 어깨에 큰 힘을 가해 주는구나 느꼈습니다.
따뜻한 환경, 부인회장의 감칠맛 나는 찰시루떡, 각색의 디젓트와
아낌없는 정초 덕담, 세월 많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화끈하신 허봉주 회장께서 맛갈나는 저녁식사와 집으로까지 초대 해 주셔서 많은 임원들이 '건성건성'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치며 칭송했네요.
거기다 밥값까지 하느라고 가정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을 성의를 다해 피력하시더군요.
어느 조직이든 리더의 수준에 따라 성장도 발전도 가능함을 전제할 때, 현 가정회 집행부에 대한 기대는 크게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특히 시대상황에 맞게 '복지문제'에 방점을 두어 진력하시는 집행부의 활동에 다시한번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한 집행부를 너무 염려하여 재원만 쌓아놓고 광은 후임들이 낼수있도록 배려하려는 충정이 다소 옥의 티라면, 그렇게 느끼는 필자가 잘못된 판단인지 아리송할 뿐...
역대 회장님들 중에서 대표 공로자로서, 제1,2차 앨범을 제작하신 분, 장학회를 발족 시키신 분에다가 이번 복지기금을 출범하신 분으로 우리 家庭會史는 허봉주 회장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댁내의 평안하심과 남은 임기 동안 더욱 큰 성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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