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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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문학시상식및 송년의 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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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를 약속하신 유경석협회장께선 지방순회관계로 불가피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셨고
수상자중 이어진시인과 이인규시인은 개인사정상 이날 행사에 불참을 하였다.
비록 자리는 같이하진 못했지만 수상의 기쁨을 함께나누고 싶은 마음 전해올린다.
심정문학 축하케익커팅
수상자 일동기념사진
2부사회를 맡아본 고종우부회장
시 낭송을 하시는 고장현시인
축가를 불러준 강정운 국악인
축가를 불러주신 박구배회장
고희를 맞아 시집(마음의 등대)을 출간하신 김태연시인을 소개하는 장면(김시인은 김윤상회장 누이동생이시다)
시 낭송을 하는 김은혜 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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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정해관님의 댓글
한 장면이라도 놓칠까보아 노심초사하시며, 빠짐없이 찍고 올려주신 성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배꼽만 보여 아쉬웁지만...
심정문학회 소속의 자매형제님들께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이 사랑방도
활성화해 주시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어느 분께서는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새끼 잡은 격'이라며
본인의 시인 등단을 대단히 겸손해 하시던데,
이제는 무소처럼 앞으로 앞으로 돌진하시어, <영광의 면류관>으로
세계-인류사 최고 詩人되신 분의 제자 답게 꿩도 잡고 매도 잡으실
기회가 되기를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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