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
분류
천복궁 서부지역 김장 나눔 행사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주변에 어려운 식구들이 걱정 됩니다.
11월 27, 28 이틀동안 천복궁 서부지역 주관으로 김장 200 여포기를 담고 피클도 그만큼 담아서 목회자님들과
다문화가정 원로식구님들 200 여명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아직은 우리 1800 자매들이 중심이 되어 다문화 후배들에게 방법도 전수 하는 등 은혜로운 일정을 보냈습니다.
푸른빛, 그 싱그러움처럼 여인네들 치마폭도 넓게 나눔을 행복으로 삶고 있습니다
밖에 날씨는 눈보라가 휘날렸으나 안에는 열기 가득함이 넘쳤습니다.
역시 김장 하는 날은 갓 버무린 걷절이에 돼지고기 수육이 제일이지요.
여기가 바로 천국 입니다.
달고 매운맛 내고향 청양고추에 고성 박영숙회원네 젓갈 향기는 천복궁내에 진동하였답니다.
남편님, 어서오세요.
김장 항아리 묻어주러 오셨나요.
그게 아니고 차에 싣고 원로식구님들 집집마다 나눠드려야 하니 도와 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3 개
최이덕님의 댓글
고종우님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있는 예쁜 모습들이 너무 멋집니다.
자기 집 김장만 해도 몸살이 날 나이 인데
남을 위하여 그렇게 많은 김장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외조 잘하는 남편을 잘 만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일과 좋은 일을 위하여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늙지 않고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계속 유지하십시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한편으로는 부려워 지기도 합니다.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