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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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가는 가을정경 추녀들의 마음 처럼 높고 파란 하늘 아래
단풍보다 고운 소풍객들이 미리부터 가을산을 물들이는 하루였다.
공원에 입장 하려니 어느새 지공도사님(지하철공짜)들을 불류하여 입장료 할인을 받는 나이가 되었다.
흔들바위 다녀오는 걸음은 아직은 거뜬 하여 자연의 향기에 흠뻑취해 한걸음에 오르 내렸다.
박차고 올라가던 15명은 울산바위까지 다녀오는 정력에 미루어 점심은 산채비빔밤으로 3시에나 먹을수 있었다.
전경진 회장님의 리더와 카리스마와 배려의 마음은 만년 부인회장으로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더도덜도 말고 우리나이 황금같은 들판에 곡식처럼 풍요롭고 여유있는 배려의 삶이 영글어 가는 모성애적 사람으로
다시한번 화합을 다짐하는 하루의 만족을 기록 합니다./ 다음 사진 기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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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과거에도 그랬지만, 집행부 되시는 분들, 무슨 거창한 성과를 통해 광을 낼 일 별로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저 자매형제들 몸이 멀어짐으로써 마음도 멀어지는 평범한 진리를 교훈삼아 모여서 대화하고 스킨십?을 통해 좀더 가까와지는 기회를 마련함이 광땡일듯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전경진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가 시의적절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었다는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 더 욕심을 낸다면, 만나서 빨래터의 정담을 나누듯, 이곳 사랑방에서도 얽매이지 않는 고담준론들을 펼쳐 주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평소의 잘 하시는 말씀들을 단지 자판기에서 손가락 운동만 하시면 될 일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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