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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팔열린5월토요산행(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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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조항삼님의 댓글

싱그런 신록의 산행으로 호연지기를 기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멋진 휴식을 취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이군요.

 

유쾌한 주파수를 맞추는 길은 역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명소에서의 단란한 모습이 매우 아름답군요.  

정해관님의 댓글

병자년(1636년·인조14년) 그해 겨울, 남한산성에는 갈 수 없는 길과 가야 하는 길이

하나로 포개져 있었다. 죽어서 살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인조는 결국 백성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항거를 포기하고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1636년(인조 14) 12월∼37년 1월에 청(淸)나라의 제2차 침략으로 일어난

조선·청나라와의 전쟁으로 남한산성에서 잠시 버티다가 1월 30일 인조는 세자 등

호행(扈行) 500명을 거느리고 성문을 나와, 삼전도(三田渡)에 설치된 수항단(受降壇)에서

태종에게 굴욕적인 항례(降禮)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또는 줄여서 삼배구고(三拜九叩 :

세번을 절하고 아홉번을 조아린다)를 한 뒤, 한강을 건너 환도하였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석촌호수 입구)에는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삼전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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