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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一國 眞聖德皇帝 來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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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一國 眞聖德 皇帝 來訪

成 鎬 甲

아버님 참아버님 오늘도 한없이 불러봅니다.

불충불효에 육의 눈으론 다시 뵈울수 없어

천정궁하늘 바라보며 남모르게 눈물을 훔칩니다.

결코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마음대로 안 되어 또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성일날 예배시간 온 몸이 쑤시고 아파 견디다

못해 팔 다리 어께 어루만지며 예배시간 보내고

선운사 상사화 꽃구경 가자는 어머니와 아내 말

못 들은 채 하며 이불 깔고 누어 버렸네.

선운사 상사화 꽃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이 정성스레 보내준 풍천장어 입맛이 나네.

피곤에 지친 몸마음 달래려 8시도 못되어

곤한 가을 잠에 푹 빠져 버렸네!

긴 가을 잠에 이내몸 맡겨 버렸네!

가을 밤 꿈속에서 호갑아 ! 호갑아 !

지금이 어느땐데 벌써 자느냐 ?

너는 부활을 아느냐 ?

어찌나 큰 호령에 몸 둘 바 몰라 당황했네.

오늘이 아버님 성화 21일째다.

내일 아버지 고창 다문화센터에 가신다.

내일이다 알겠느냐 ? 내일이다.

너무도 큰 음성에 당황하여 벌떡 일어나

단잠에 취한 아내를 깨워 자초지종을 말하고

시계를 보니 밤 9시30분이다

감사기도 드리다 또 몰려오는 잠에 점령당했네

은혜와 감동 그러나 피곤에 이내몸 주체할 길 없네.

이른 아침 오랜만에 정장하고 아내와 출근하여

온 사무실 청소하고 슈퍼에가 부모님 모실 그릇과 음식

떡집에서 인절미 부탁하고 사무실 성별했네.

센터장실에 마련된 부모님 존영및에 의자 2개

탁자위에 天一國 眞聖德 皇帝 來訪 써놓고

성초 켜고 과자 과일 인절미 수박 진설하고

큰길가에 나가 아버님 오시길 기다려

모시고 사무실에 들어와 우리 부부 부모님께

경배 올리고 6년 동안 활동보고 훈장 상장

탁자위에 올려 다 보여드리며 생시처럼

사무실 하나하나 보여드리고 설명해 드리니

옛날 부모님 모시면서 긴장하여 실수 할 때와 똑같네.

아버님 감사합니다. 이젠 시공을 초월하여

이렇게 오시니 종교통일도 세계평화도 천일국완성도

이루어지겠나이다.

아버님 소자가 멀리 판타날에서 아버님께 철없이

영인재림 질문할 때 한참을 기다리게 하시곤

지구상에 어디든 한 나라라도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후에 가능하다 하셨던 말씀

이제야 알겠나이다. 이제야 알겠나이다.

우리부부 두 손 콱잡고 천일국 왕권

군 의 왕권

도 의 왕권

나라의 왕권

세계의 왕권

찾아 봉헌해 드리겠다.

다짐하고 다짐하며 비장한 각오 기도를 드렸네.

아버님 모시고 큰길가에 나와 잘 가시라 인사하고

우리부부 두 손 흔들며 또 오시길 기대하며 배웅했네.

멋모르는 사무실 직원과 학습자들 수박 인절미

과자 먹으며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네.

모세는 가셨지만 강한 여호수아 갈렙이

새 시대를 열어젖히듯 이제 놀라운 기적을 갈망하는

지상 축복가정의 간절한 염원이 현실로 영글어

하나님과 아버님 어머님 한 몸 되시니 중심에 모시고

흥진님천총관 지휘아래 대모님과 절대선영들 기적의

물결로 강한 형진 국진님과 온 축복가정 통일교인

온 백성이 한 덩어리 되어 영육계를 하나로

다 용서하고 모두를 품고 위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 창조이상이 이렇게 실현되는구나 !

진정한 사랑의 용광로에 참사랑의 새 세계가 열리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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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성호갑님의 댓글

유노숙권사님 이제 새 시대의 큰 섭리가 자녀님들로 열매를 볼것입니다.
언제나 부군께서 국진님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권사님 가정과 후손들에게 큰 축복의 미래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김명렬홈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상사화꽃은 여인이 님을 기다리다 죽어 꽃이 되었는데
한이된 여인 이제 님을 만나도록 주선해 주기를 바라네

성호갑님의 댓글

조항삼형제님 감사합니다 청평에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언제 한번 만나 정담을 나누는 기회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고창 다문화 센타 래방 억만세에.......성회장님 밋션은 영원히 만사 형통 할것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훌륭해 보입니다. 성회장님도 억만세에를 드립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감동이 가슴속에 물결치는 글입니다.
어느만큼 시간이 가고 세월의 강을 건너야 우리는 아버님 안계신 지상을 잘견디고 살아갈까?
아마 우리 세대는 우리도 갈때 까지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눈물 흘리며 살아가지 않을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어머님과 세계회장님 그리고 재단 이사장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김재만님의 댓글

억만세!!! 억만세!!!
고창다문화센터에 참아버님에 래방을 축하드림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에 주인되시어
정성드리는 축복가정 참된 아들딸앞에 오시네~~~~

조항삼님의 댓글

감히 상상하기도 가늠하기도 측량할 길 없는 성회장님의 심정이 함축된 글
가까스로 애쓰며 공유해 봅니다.

성화 21일째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무지몽매한 자신을 돌아보며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게 되는군요.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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