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승리 위한 세계지도자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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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3년 천력 8월 2일(양9.17) 오전 10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기원절 승리를 위한 통일교 세계지도자 특별집회’가 거행되었다. 이날 특별집회에는 전 세계 통일교 식구 약 2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준호 한국회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영상 상영, 환영인사 및 참어머님 소개, 꽃다발 봉정, 참어머님 말씀,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께서 큰박수와 환호를 받으시며 입장하셨고 모든 참석자들은 참부모님께 경배의 예를 올렸다.
석준호 한국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기원절 승리를 위한 통일교 세계지도자 특별집회’가 시작되었고 천일국가 제창, 송영섭 일본 총회장의 보고기도가 있었다. 영상 상영이 끝나고 문형진 세계회장의 환영인사 및 참어머님 소개가 있었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참어머님은 인류의 참어머님이 되시기까지 종에 종의 자리에서 출발하시어 내외적으로 엄청난 시련을 통해 인류의 참어머님이 되셨다.’ 라고 말씀 하시며 ‘참어머님은 해와의 잃어버린 딸, 여동생, 부인, 어머니, 할머니, 여왕의 자리를 모두 복귀하셨습니다.‘ 라고 참어머님을 소개하였다.
이어 김영휘, 구보키 데치코 가정이 식구대표로 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다. 꽃다발 봉정이 끝난 후 김효율 보좌관이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주신 말씀을 훈독하였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에 대해 인류의 선의 조상이시고 영원한 진리이시며 말씀의 주인이라고 하셨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완성자이며 평화의 왕, 만왕의 왕, 마지막으로 ‘천지인 참부모’로서 하나님의 위상을 완료하셨고, 이 땅에서 최초로 창조본연의 완성을 성취하신 분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참석자들에게는 4가지의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제시하여 주셨다. 먼저 첫째로는 참부모님이 세워주신 전통을 절대 생명시 해야 하며 후손만대까지 상속하고 전승시켜야 한다고 하셨다. 둘째로는 하늘이 축복하신 축복가정의 이상을 완성해야 하며, 셋째로는 종족적 메시아의 축복을 받았기에 이 땅에서 천일국이 완성될 때까지 그 사명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하셨다. 마지막 넷째로는 참부모님과 참가정을 중심하고 화합과 통일의 심정문화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어 기원절의 승리를 토대로 더욱 일로매진하여 하늘과 참부모님 앞에 큰 영광을 올리고 세상과 역사 앞에 큰 희망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강한 사명을 주셨다.
김효율 보좌관의 말씀훈독이 끝나고 참어머님께서는 단상에 오르셨다. 전세계 축복가정에게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 성화식’을 위해 정성드려주고, 준비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며, 참아버님께서 축복가정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함자가 새겨져 있는 옥새가 동서남북 나란히 찍인 천 1200개를 기원절을 위해 준비하셨다고 설명해 주셨다.
이어 참어머님께서는 ‘우리는 멈출 수가 없다. 계속 전진만이 우리의 천일국에 정착을 이 땅 위에 실현하는 길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그 책임을 다하는 가정에게 이 선물이 정확히 내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이 축복에 동참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라며 말씀을 마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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