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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길에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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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진다고 두 다리 뻗고 있을수 없어서

그래도 보내드려야 하니까

아버님 가실길에 감히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천복궁 식구들이 하루에 8번 정성을 드리며

지역별로 신중히 경건한 맘으로 진행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연합 리더들과 천복궁 팀장들이 앞으로 8일 동안 24시간

현장 안내 전선을 사수하기위해 점검 하고 왔습니다.

아버님 영의 몸이 되셨는데

햇살은 야속하게 찬란했고 천승산 녹음은 어째서 푸르기만 하며

청평 호수는 느긋하게 낮 잠만 자고 있는지

월드센터는 내일부터 참배자를 맞기위해 작업이 분주했고

사무실마다 진행 요원들이,

실내는 공사 요원들이 꽝,꽝 소리내며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만전의 준비에 오차가 없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작으나마 가실길에 힘이 되어 드릴깨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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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고종우님의 댓글

황 고문님
여성 연합과 천복궁이 격일 타임으로 9회씩 동원 하는 인원만 각 370 명씩 740 명입니다.
그 외 청년연합과 축구협회 회원들과 선문대생들 대거 포진 하고 있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존경하옵는 성목사님
효 라기보다
천복궁(종가) 소속이여 봉사 할수있는 기회가 자주 올뿐 입니다.
주시는 격려가 또 내일의 봉사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줄을 잇는 식구님들 말할것도 없고 지방에서 오시는 먼 걸음 들 아버님 가실길에 孝 이십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조위원님/
어제 6시 30분에 35명 천복궁 여성들이 안내담당이여
단정한 맵시로 새벽공기 가르며 달려 갈적에
한강물도 눈물 반짝이며 숙연하게
흘러 흘러 아버님 계신곳으로 가고 있었어요.

문상하고 나오시는 조 위원님과 수원 식구님들
맘으로 반가워도 다 표현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시인은 시로 말하니 아름답고 .....이제 세월이 얼마나 흘러야 될까?
그런데 아버님은 이제 부터 세상이 관심을 가지게 되니 세우신 후계자를 통해 못다한 뜻을 이루소서.
우리도 일편 단심 어머님과 세계회장님을 모실것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못난 자식이 되어 입이 열이라도 드릴 말씀은 없지만,
말씀 그대로 '흉내만이라도 내면서 죽지 아니하고 살아 남아'
역사의 현장들을 바라보고 때로는 동참하게 해 주신 사랑 앞에
감읍하면서도 황공한 마음 금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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