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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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 분류

옥탑방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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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동그란 얼굴들이 김점미 회장을 중심으로

오이도 1박2일 일정으로 5층 옥탑방에 마주모였다.

깔깔~~~~까르륵 옥탑방이 떠나간다.

좁아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이었다.

다음날 시장보기 전문가인 홍순, 영숙, 건숙님들이 있어

덕분에 좋은 품질의 새우젖을

싸게 구입하게 되어서 모두들 함박 웃음이었다.

우리는 회와, 해물칼국수까지 맛있게 먹고

다음 만날날을 안녕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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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태임님의 댓글

김멸열 위원장님
동그라미 찬가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동그라미 모임때 시 낭독을 하고자 합니다.
시와 더불어 우리는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정해관 위원님
오이도하면 제일 먼저 해순님 생각나고
또 오이도 생각나지요.ㅋㅋ
민페가 될까봐 참았답니다.

조항삼 위원님
감사합니다.
올려 주신 글이 너무 좋아서 역시 회원들이 참으로 좋아할겁니다.

유노숙님
우리는 따듯한 사랑이랍니다.

박신자님
모기 8덟마리 상상에 맡길께요. 까르르~ㅋㅋ

태순언니
종로로 갈까요? 을지로로 갈가요?
정말 망설이다 간곳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고종우님
네, 우리 김점미 회장을 중심으로 그러고 보니 모두가 동그랗네요.
김점미 회장의 사랑으로 동그라미가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동그라미 회원님들은 얼굴이 동그란 사람만 모였어요
아마도 맘도 얼굴 닮아 동그랗겠죠?
세상살이도 신앙생활도 동글 동글 하실꺼고
부부사랑은 참사랑으로 때그르르~~~~?

김태순님의 댓글

태임사모 춘천으로 갈까... 김유정역 금병산 닭갈비 집으로갈까...
고민하시다 결론을 내린곳이 오이도 옥탑방이였군요~

얼마나 즐거웠으면 희진씨가 교회에서 얘기하기엔
이야깃거리가 너무 많아, 언제 날잡아서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유노숙씨, 정해순씨와 저는 동그라미 회원이 아니라서 인증샷에 없네요..
제가 함께하는 일정회는 샤랑도 지리산에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어찌하다 못올렸어요..

암튼 다들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박신자님의 댓글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들~~~~이여!
옥탑방에 모인 사연 들었네욤^^
넘~ 웃겨 한참을 웃었어요.
태임씨..
담엘랑 잘 골라봐여~~~~
우리는 이제 집떠나 만나기만하면 그냥 즐겁기만하는 나이인가 봅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동그라미"이름을 가진 우정의 클럽 보는 사람들의
맘을 끌어 당기네요.

수박을 끌어 않고 수박덩이 보다도 크게 활짝 웃는
모습이 일품이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모일 수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 동그라미
멤버들 만날수록 정이 쌓여가는 동호인들 !

진정 그대들은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영원한 참사랑 멤버지요.

영영세세토록 우리 변치말고 천정을 다지면서
망중한도 즐기며 기원절을 향하여!!!?

오늘이 초복인데 삼계탕이라도 드시고 힘내세요.

정해관님의 댓글

가정회의 갖가지 모임 중 상당히 유명한 모임일듯 싶습니다.
얼굴에서 '정성'의 연륜들이 묻어 납니다.
모두의 강건하심과 댁내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우리 귀에 익은 '오이도'인데 왜 해순님은 안보일까요?

김명렬님의 댓글

동그라미 찬가

동그라미는 세모와 네모를
품 안에 넣는 포용이다
동그라미는 정답이요 오케이 사인이요
행복한 긍정이다

동그라미는 씨앗이요 씨알이요
탄생되는 새 생명이다
동그라미는 진주요 다이아요
영원한 사랑이다

동그라미는 에드벌룬이요 사랑 마을의 꿈이다
동그라미는 눈동자요 꽃망울이요 젊은이의 희망이다

동그라미는 물방울이요 동굴이요
아름다운 자연이다
동그라미는 지구요 태양이요
수많은 행성의 우주이다.

- 강병원님 꺼-

한가지더 붙인다면 * 동그라미는 1800의 오래된 친구들의 모임이다.
좋은 모임이고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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