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4월 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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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번째 주말 천복궁 서부지역에서 세분의 담임 목사님 내외분과
여덟개(용산, 마포, 서대문, 종로, 중구, 고양, 파주,일산) 지역의 여성회 임원들과
각 지역 제직회장님들 40 명이 단합대회를 강화도에서 갖기로 했어요.
흔쾌히 이옥용(서부제직수석부회장겸용산회장) 회장께서 점심대접을 하겠다고 선언 하시어
저는 크게 힘을 얻어 과일과 떡 두말을 준비하여 버스 한대 가득히 식구님들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날부터 일기예보가 때는 이때다 하고 비소식을 크게 전해주었어요.
그러나 준비는 차질이 없었어요.
오실분 다 오셨고 하루종일 비 세례를 받으며 이옥용 회장님 안내를 받아
말로만 듣던 한얼교를 방문하여 타종교의 큰뜻을 음미하며 참배도 했어요.
오가는 버스안에서는 각색의 인사 소개와 노래 한마당이 열리고
창 밖 빗속에 보이는 벚꽃이며 진달래는 한창 만개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꽃 구경도 만끽하고 쑥도 뜯고 어시장도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또 오라는 뜻인지~~~
점심을 식당에서 준비 하시나 했는데 박영숙씨가 맛갈난 회를 푸짐하게 열두가지 반찬에
매운탕 두 들통 등 그 식구가 다 먹고도 한통이 남을 만큼 준비 하여 배부르게 먹고
지역별 장기자랑도 하고 화합을 다짐했어요.
이옥용 회장님은 5 장 6부에 보통 사람 보다 하나 더 있는 배려의 기능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 드렸어요.
더 많은 강화도 여행을 하려 했으나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큰 복을 받았지요.
그 날 저녁 6시 까지 청평월드센터에 총동원 하라는 명을 받고 그식구 그대로
참 부모님 환영 집회에 참석 했지요.
사진 1, 거실에서 참석자 전원
사진 2, 식사 후 화동회 시간 이회장 부부
사진 3, 방과 거실 가득 식사 시간 의 행복
사진 4, 중구 대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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