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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진달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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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28일 토요일

열린산악회 주관으로 이번달은 강화도

진달래 축제가 한창인 고려산으로 향했습니다.

출발은 5대의 승용차가 각자의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

최고의 피크기간이라 강화도 도로에 전국차량이 모두

동원이 된듯한 어머어마한 정체현상이 벌어져

먼저 도착한 일부만 고려산을 오를 수 있었던 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회장님께서 특별히 베푸신 푸짐한 회점심과

손만 벋으면 자연속 무공해 산나물이 그득한 강화도 자택에서

가마솥에 불지피며 현지조달 산채나물로 저녁까지 융숭한 대접을

받고 흥겨운 여흥을 즐기며 돌아왔습니다.

이옥용회장님 감사드리구요~

영숙씨! 고생하셨수^^

큰소득 올린 쑥이 향기로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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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태임님의 댓글

모두가 고려산 때문에 은혜가 충만하십니다.
그분인줄아세요.
신자님의 내용과 같이 회장님 별장에서도 은혜가 가득
넘쳤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산에서 나오는 색갈중에 진달래 철죽보다 더 아름다운 색갈이 있을까 ㅅ 생각합니다
온산을 아름다운 핑크로 물들이ㅣㄴ정말 천국 같은 분위기 입니다. 회장님 께서 수고 하셨네요.

박신자님의 댓글

내년을 한번 더 기약할 수 있는 고려산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기막힌 사연들로 이루어졌던 팀들이 한데 뭉쳐서..
이번 추억을 회상하면서~
그때까지 모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지켜나갑시당^^

조항삼님의 댓글

"그토록 그리던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물거품이 되었고
노상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미아가 될뻔한 아찔한 순간이
잠시 뇌리를 스치네요.

김필순 부인회부회장님과의 에피소드가 학창시절 시골
비포장도로의 통학시절의 빛바랜 추억을 떠올리게 하여
반짝 과거를 회상하게 했습니다.

좀 고생은 했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그 덕분에 마니산에서의 호연지기는 배가가 되었네요.
자연산 산채나물도 뜯고 양탄자보다도 쿠션이 좋은 낙엽방석에
앉아서 정겨운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죠.

정해관님의 댓글

고려산에 산에 오르신 팀은 차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진달래의 흐드러짐이 반감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차에 밀려 중간에 회차하여 마니산 자락으로 방향을 바꾼 팀도 호젓한 산길과 풍부한 쑥의 소득은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되었답니다. 이옥용회장님의 그 정성드리는 장소는 매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가치가 있어, 사철에 철따라 한번 쯤 방문하자는 성급한 제안도 있었고요.
영숙님의 과감한 결재?로 많은 이들을 고맙고 감동케 하시어 큰 복이 임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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