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사진첩
[산행사진] 분류

만남은 언제나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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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그리운 만남은 열차도 시끄럽다며 강촌까지 날라가고

산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가 만개하여 반기며

검봉산 530 고지 나무가지에 새싹들이 놀라 입을펴고

봄 햇살은 쏟아져 내렸다. 강원도 춘성군 문배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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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종우님의 댓글

태순부회장님 / 글력 운동이라니요? 설마 마라톤 하라는것은 아니지요?
이옥용회장님 / 부인회에 거금 지원해 주셔서 점심 맛나게 먹었어요. 퍼주기 좋아하시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고종우님의 댓글

노숙친구야 / 단체사진 못찍은게 아차!!! 입니다. 붉은 잠바덕분에 환한 것일거요.
박여사 /그대가 몸에 쥐 두마리 데리고 등산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담엔 데리고 오지 마시요.
항삼위원님 / 분홍추억이란말이 꼭 맞네요. 진달래도 분홍빛 잠바도 분홍빛이군요.

박신자님의 댓글

출발은 신나게 했는데..
고지를 눈앞에 두고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했어요!
난생처음 당한 일이라 털썩 주저않아 한참을 주무르고 또 주무르며 겨우 정상에 다달았고..
하산길에 또 다시 쥐가나서 신발,양말 다 벋어버리고 맨발로 문배마을까지 걸어오는데~
아~ 발바닥 아픈줄도 모르고 살아 왔다는 추억을 또..하나 만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살펴보니 밤가시가 박혀서 빼느라 고생했구만유~
평소 운동부족임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불러준 계기가 되었고~
욜씨미 운동하렵니다.
모두들 고생은 하셨어도 언제 우리가 이런 기회가 또? 오겠습니까..
인솔하신 전경진회장님,한은희총무님,김태순부회장님,김필순부회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이런 사진을 소화 시인님 아니면 누가 이렇게 자상하게 올려줄까? 자상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보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홈이 환~~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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