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을님님, 문정현님, 알프스 강목사님
바다 건너서 모두 평안 하셨지요?
천복궁 소속에 축제 기간 많이 바빴습니다.
퍼레이드나 시화낭송회 참여와 사이 사이 안내 맡아
동분서주 했습니다.
말단도 바빴는데 앞에 계신분들은 얼마나 수고가 크셨겠어요.
모두의 승리 입니다.
만세 만세 억만세 입니다.
“시 낭송회”가 진행 되는 동안 가슴이 찡함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시를 읽는 것과 듣는 것의 느낌의 차이가 다름을 알았지요.
특별히 고종원 회장님께서 1월 24일 천복 축제 시에 지금도 강화에
있느냐며 기억해주시고 차가운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시던 온정이
이 몸을 동하게 하여 먼 길을 달려가 참석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조항삼 님 의 글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