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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회 물향기 수목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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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푸른하늘이 부르는 소리

열차타고 한시간 반, 누구는 두시간만에

가을 동산에서 낙엽 뒹구는 소리에 까르륵 여인네 들의 웃음소리에 금잔디가 놀랐겠지?

아직 건제 하다고 힘자랑 하며 마음은 소시적 놀이터에 주인이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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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고종우님의 댓글

태임 위원님 오랫만에 댓글을 다네요
얼굴이 동안이신분(태임)은 볼때마다 젊은듯 하나
오랫만에 만나면 세월을 얼굴에 도색하고 나타나는 분들이 있어요
그 날 친구중에 한명도 나이를 허리에 매달고 겨우 나와서
한쪽 정자를 지키고 있었다고요. 세월을 거부 못하는 나이가 된거요

고종우님의 댓글

해관전총장님
팔씨름은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니 화두는 건강 비법이였지요.
노인문제 다문화 가정문제 그리고 다자녀 출산문제 또 손주재롱얘기
며느리 그리움 사위 기다림 얘기였지요.

항삼 위원님
꽃보다 아름 답다는 얘기는 아닌것 같아요
그 동산에 비교대상 꽃은 없었거든요?
단풍 천지 였으니 단풍보다 곱다고 해야 맞겠어요.

고종우님의 댓글

태순언니
누구도 있고 누구도 있고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반가운 얼굴들
물에 향기가 있는거 이제 아셨죠?

정현 아우가 기억해주는 만남이라
더욱 정감이 가는 이유입니다.
그 기억 잊지 말아 주오

고종우님의 댓글

김도수 목사님께서 우리홈에 들어오시니
등불켜짐 처럼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부디 종종 좋은글 올려 주시어 함께 공유하는 공간 만들어 가십시다.

노숙친구야
다른 언니들이 들으면 섭섭해 한다.
귓속말로 해야지
나도 내가 가장 젊은것 잘 알고 있거든,

이태임님의 댓글

예쁜 얼굴들 꽃순이 랍니다.
화사한 꽃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때 그시절 추억이 담김 활짝 핀 꽃들이랍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꽂중년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세월이여 비껴가거라.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님들이시어 !
아무리 보아도 꽃보다 아름답군요.

정해관님의 댓글

혹시 "팔씨름 이긴 사람의 생각대로 합치자!"고 하시지 않았는지?
종일 화두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노인문제' '다문화 가정의 문제'로 지혜를 모으면 의외로 할 일들이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40여년 지기끼리 금기사항이 있는 화두의 안타까운 현실에 눈치없이 끼어들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공원도 전세 내시고
기차도 전세를 내신듯....
즐거운 일탈의 순간들
힘 자랑까지 하시고
대박입니다.

건강하세요!~
경은회 모임이 지속적으로
화목한 금자탑을 이루고 있어서
부럽습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경은회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전직 부인회 회장님도 계시고,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도 있네요.. ^^

여러분께서 다녀온 물향기 수목원이 너무나 아름답기에
가보고 싶네요. 18일정회에 꼭 가자고 얘기 해야겠어요!

가서 저희도 팔씨름을 한번 해봐야 겠군요..
과연 누가 가장 힘이 좋을지... ^^

김도수님의 댓글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부는데 마음은 춘삼월
팔씨름 힘자랑 박수칩니다
가을과 가을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네요.
축하드립니다 소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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