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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차기동대 3일 당진에서 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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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번 모이는38년전 서울기동대 이번엔

4차기동대 막내가있는 당진교회에 방문하여 보리밥 맛있게 먹고,

해가뜨고 지는 서해안명소 왜목마을 바닷가에서

지난날 회상하며 노래도 부르고

말못할 옛날 이야기에 해가 저물어

3만가정 식구가 낚시로 잡아온 가을 쭈꾸미 부드럽고 하얀살결 갑오징어 잔뜩먹고

후일을 약속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김.....

참석자 김도수.김오영.노재구.김태순.조선례. 심현남(777)배춘기(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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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다양한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 되어서
참 좋습니다.
태순언니 이모저모 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당진교회에 시무하는 배춘기 목사님
큰 손님 치루셨습니다.
인심이 좋고 심정꽃 피고지는 귀한 장
즐감하고 갑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당진 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자리잡은 A형 모양의 교회에 들어서니..
반가운 대원들이 먼저와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약간 언덕진 A형 교회는 1800가정 부인들이 3년 전도때 지은것인데..
관리를 잘해서 깨끗했다.
그리고 다문화 센타도 옆에 아담하게 지어있고 사택도 따로있어서
안정된 목회를 하실 수 있는것 같아 뿌듯했다..^-^

배춘기 교회장님은 대원들 모임에 오시면 언제나 선교 나갔을때 경험담과
현직 목회자로서 늘 은혜스러운 말씀을 해주신다.

전직 목사 출신 대원들도 이제는 모두 혼자 따로 보면 할아버지,할머니인데
함께 뭉치면 축복받기 전 모습으로 되돌아가 짖굿은 모습으로 대화하고 행동하신다.^^

참으로 뜻깊은 인연들이다!!

그 대원들을 맞아 손수 농사지은 열무김치,고구마줄기, 김치 외 많은 웰빙 반찬에
보리밥을 푸짐하게 해주시고, 호박 고구마 10kg짜리 한박스씩 사주셔서
무겁지만 끝까지 집에 가지고와 오늘 당장 쪄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푸짐한 대접을 받은 우리 대원들 일행은 서쪽에서도 해가뜨고 진다는 외목마을이라는
유명한 관광지에 가서 관광도하고, 정담도 나누다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 고마운 식구님~~♥
우리 대원들이 온다고 배 타고 나가서 낚시로 잡은 꼴뚜기 샤브샤브와
갑오징어 회는 싱싱하고 단맛이 나서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보기만해도 너무 좋아서 꽃보다 아름다워.....~
태순언니 오영씨랑 기동대 뛰었네요.
영등포 출신 두분께 먼저 인사드리고
아휴 목사님도 많으셔라 !!!!!
인생은 추억을 먹으면서 산다지요.
많이드시고 늘 진한 향기나는 모임되소서.....

유노숙님의 댓글

아이구우 김태순 권사님 꽃같이 아름답네요.
그리고 배춘기 목사님 반갑네요. 자주 자주 사진. 글 올려 주시어요.
기동대란 군대 처럼 그런 기분이라지요? 오늘날 이렇게 다시 모이시니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부럽네요..

고종우님의 댓글

아이고 깜짝이야
반가우신분들,
맨 아래 사진 왼쪽분 이번에 동시작가로 등단 하신 심현남 장로님
태순언니도 거기 있었네!!!~~반짝 반짝 빛난다.
김도수 목사님(내고향 목사님)께서는 봄에 뵜을때보다 더 젊어 지시고
배춘기 목사님 가정국에 근무하실때 우리홈에 자주 왕림 하시더니
지금도 잊지 않으시고 한보따리 사진 감사 합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반갑습니다.
나도 5차 경남 기동대원이였는데/ 그때 엿장수 많이 해서 부산교구 리모델링에 헌금하고,
그 동기들은 다 어디간겨~~~~~~~~~~~~

조항삼님의 댓글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 너무 보기 좋네요.
배춘기님께서 어려운 행차를 하셨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도 공유합시다.
김도수님 김오영님 김태순님 더욱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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