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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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 분류

모국섭리 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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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7일 !!~~

도심권의 날씨는 햇빛이 쨍하고 눈부신

여름철 불볕가마 속이었다.

2시간여 달려간 후지산 입구는 길게 널어선

행렬이, 명절 귀성차량을 방불케 한다.

어느 세월에 입성을 하는지?

5부능선의 휴게소 주차장까지 진입하는데

1시간여....

작년에는 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서 추월하고

난리 반짝을 했는데, 그리해도 한 발자국 차이려니

포기먹고 조용히 후지산 영산의 시원한 공기를

한기를 느끼면서 이색체험을 한다.

드디어 올라간 5고매 능선은 비바람이 내치고 있다.

높은산은 항상 기상변화가 심하다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일행들의 시원한 차림은 곧 초겨울에 맞닿은듯

시간이 지날수록 춥다를 연발 !~~

한 사람씩 집어 주다보니 아예 유니폼이 되었다는 ...

한 해를 돌아보면서 !~~

어김없이 찾아오는 수 많은 등산객들을 보면서

유수와 같은 세월의 다변화속에 모국섭리를

기원하면서 총총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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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노숙언니!~

할머니 되신 소감이
듣고 싶습니다.
눈에 밟힌다는 그 표현이
보고 돌아서도 또 궁금한 내리사랑이겠지요.
행복한 시간 만끽하세요.

명렬 오라버님 !~
지난주 일요일 조식을
호떡데이로 우리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이번주 다음주 하다가 마음이 급해져서
8월은 호떡을 만나는 주일아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홈베이크리에 넣어서 반죽을
자동으로 맡기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ㅎㅎ
대단한 맛이라고 표현하는 신지씨가 이뻐서
8월 4번 주일은 북한산 기슭에 자리하고
계신 오라버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야호 !~

태임 사모님 ~
홈이 조용해서 분위기 전환한다고
쑥시럽게 사진 올렸습니다.
좋아라 하시니 감사함 전합니다.
언젠가 뵙겠지요.

성호갑 목사님 ~
반갑습니다. 목회현장에서 지역사회에서
시대를 아울러 승리해 가시는 큰 발자국을
따라 갑니다. 건강하세요 !!~~

문정현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초롱초롱한 기억 때문에
매일이 감사합니다.
희미한 기억을 잡으시게
과제를 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별님언니도 축복임지로 제 고향에
오셔서 뵈었으니...30년이 훨씬 지났네요.
그후 컴터에서 기억의 보석함을 열었습니다.

성장하는 후배들은 금방 잊어버릴 수 있고
환경권이 틀려지면 만날 수도 없으니...
그래서 컴은 참 이쁩니다.

미국, 수원, 한양, 일본에서도 이렇게 화답할 수
있으니 ... 멋진 일상입니다 !!~

조항삼님의 댓글

도꾜드림님과 별님아씨의 자연스런 행보가 오라버니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주고 받는 담소에 귀가 쫑긋합니다.

김재만님의 댓글

문정현 자매...이제 자꾸 사진을 보니까
옛날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멀리 있으면서 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최전선에서 40일 하기전도기간에 분발하여
꿈을 이루시길 바람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한 여름밭에는 추운동네 찾아가고
한 겨울에는 여름동네로 이동하면
될까요.

별님언니!~
건강하세요.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고 하더만
컴앞에 앉으면 세상이 다 보입니다.

황을님님의 댓글

세상은 여름인데 요세미티공원 능선에는 하얀눈이 싸였다
여름과 겨울이 한 동네에 교차하는 이런 요상한 세상
이곳이 땅 넓은 미국인가보다
내가 꿈인지 생시인지
나도 모른다
졍현님의 웅크린 어깨가 수줍은 소녀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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